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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에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2004년 한해 동안 회원님의 아침마다 새로움이 찻아와 노래하고 춤추면 좋겠습니다. 2004의 한해 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새로운 사랑이 일어나 가슴이 설레이면 좋겠습니다. 마음마다 좋은 생각이 일어나고 좋은 친구가 찾아와 사랑과 기쁨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라 오늘의 새로운 햇빛이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고, 사람은 어제와 같이 일어나지만 생각은 어제의 생각이 아니라 오늘의 새로운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최상의 기쁨입니다. 새해 축하올리며 경건히 인사올립니다.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더 많은 월척 많이 많이 만나십시요. 아울러 월척의 무궁한 발전을 발원합니다.

박조해님!
님께서도......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더 많은 월척 만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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