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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볼의자 A/S 상황 (어이가 없어서 글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화가 너무나서 글을올리지만 제가 구매한 낚시용품점은 언급하지 않겟습니다.(필요하면 공개) 의자 구매한지는 두달쯤 됐겟네요 생일선물겸 집사람이랑 같이 가서 삿으니깐요! 자초지정을설명을 하자면 개인적인 감정만 적을거 같아 되도록이면 상황그대로 적도록 노력해보겟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11월4일 낚시를 마치고 의자뒷발조절이 고장이나서 구매처에 연락을하고 맡기러 갔습니다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시는 사장님한테 그럼 다음주 토요일까지 부탁한다고 몇번을 당부당부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1월8일경 전화를 해서 진행상황을 물어보니 새론볼공장에서 받아 의자는 다 고쳐진상태고 택배로 붙일려면 택배비가 비싸 낚시점에 물건들일때 새론볼쪽에서 가져다준다고 낚시점 직원이랑 통화를 햇습니다. 전 토요일낚시를 가면 돼니 늦을거 같으면 택배라도 받아라고 햇습니다. 그럼 토요일 오전에 택배로 온다고 오전근무 마치고 찾으로 가기로 약속되엇습니다. 그러곤 오늘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칠때쯤 낚시점에서 전화가 왔네요!!! 의자가 5시 넘어서 올거같다고 ... 띵!! 참 어의가 없데요.. 그래서 그럼 일마쳤으니 지금 가겟다고하고 바로 낚시점으로 갔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일어났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되냐고.. 말씀이 없으시는 사장님과 궁시렁궁시렁 하다가 그럼 새볼볼사장님 연락처를 달라고 햇습니다. 통화내용을 적나라하게 적진 못하겟지만 그냥 욕나오는거 억지로 참고 이야기를 햇습니다. 중간중간 요점만 통화내용 몇부분을 적어보자면요 새론볼:여보세요 나:토요일의자 받기로한사람인데 어찌됏습니까? 상황이 어찌어찌해서 오후5시넘어서 새론볼사장님 아드님이 가져다 준다더군요 나:그럼 해다질때까지 기달렸다가 낚시가라고요? 새론볼:그럼 어쩌자고요? 나:여기 새론볼의자 딴거 들고 가서 쓰고 가져다 놓을께요 새론볼: A/s맡긴걸 어찌 새것을 가져다 쓴다고요? 나:그럼 약속못지키신 사장님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으니 이정도는 해주셔야지요? 새론볼:낚시 어느쪽으로 가세요? 나:군위나 의성쪽으로 갈겁니다. 새론볼:그럼 의성IC낚시점 가셔서 하나 가져가세요 거기 쓰던거 있어요. 나:지금 장난 하십니까? 구매처가 여긴대 제가 거길왜 가서 가져가냐고요 새론볼:가시는길에 있으니 거기가서 좀 가져가시면 안돼나요? 나:군위쪽갈지 의성쪽갈지 모릅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 회사꺼 하나들고 갈께요. 새론볼:아니 a/s맡긴걸 새걸로 가져가면 어찌해요? 나:의자 산지 한달(집에와보니 두달쯤됏네요)밖에 안됏는데 내가의자 사용한지 한6개월이나 1년쯤 됏으면 말을 안하겟는데 새거 산지 얼마안됀거 a/s보내가지고 약속도 못지킨 사장님이 이정도는 해주셔야지요.주말꾼을 주말만 보고 기다리는데 어쩌고 저쩌고.. 새론볼:(짜증투로)아그럼 가따 줄테니 기다리이소!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대충 통화 내용입니다. 자세히 적을려니 가물가물합니다 불과 1시간지났지만 워낙 화도나고해서 너무 적으면 제생각쪽으로 과장해서 적을거같아서 중요 요점정도만 적었습니다. 통화할당시에 낚시점 사장님이랑 저랑 목요일쯤 통화한 직원분 다옆에 계셧고요. 성질나서 의자 새거 달라고해서 들고 왔습니다. 쓰고 교환해간다고요.. 처음 새론볼쪽과 통화할적에 새론볼사장님이 그럼 거기낚시점에 팔려고 뜯어논거 들고 가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낚시점 사장님을 바꿔줬었읍니다. 제눈치상으론 낚시점에서 진열이라지만 새것이잖습니까 제가 들고가 써버리면 흙묻고 팔지도 못하니 중간입장에서 어쩌지도 못하는걸로 보엿습니다 제가 부단히 낚시점을 공개하지 않는건 제가 찾아갓을적에 사장님이 상당히 곤란해 하는거 보였고 어쩌지못하다싶이 저한테 새의자를 내주었습니다 지금 새의자를 들고 오면서도 화가 풀리지가 않습니다. 순전히 나의 화만풀고자 이렇게 글올리거 같았으면 통화당시에 끊어버리는 사장한테 바로 전화해서 욕하고 싸웠을겁니다. 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제가 어찌 처신을 하면될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 지금 심정으론 의자 가지고 올때까지 기달렷다가 의자보는 앞에서 박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너무 한겁니까????

여기다가 글을올리신것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생각하고 올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해서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의자 사장님께서 약속을 못지켰지만 님도 보통이 아니신듯 합니다!

멀쩡한 새의자 가지고 가겠다는건 말도 안된다 보여지구요!

그건 잘못하면 절도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이 그래도 회원끼리

보통이니 아니니
절도죄니 이런글 보기가 ㅠㅠ


토닥토닥 ^^~


유쾌한 주말 되셔야죠^^~
동남아에선미남님 직원분이 직접 포장뜯어서 자미와결제하고 달고 1회사용후 교환하기로 하고 받아온겁니다 ..제가 글을 너무화가나 강제로 들고온것 처럼 적엇나요???
화 푸시고 큰 거 하나 올리세요.

비바람이 거셀 거라고 하니 단단히 준비하시고요.
이런 문제에 댓글 달기가 참으로 어렵고 조심스럽습니다.

느낀 그대로 말씀 드릴께요.

주관적으로 치우칠 수 있는 글을 객관적으로 쓰신 글에서

민희아빠님께서는 솔직함과 공정성,욱하는 성격이 있는 듯 보여집니다

실수야 상대방에서 먼저 하셨지만 좀더 너그러이 대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느 누구든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감싸실 때 이후에 내가 실수해도 용서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생각합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내가 조금 손해 본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해지시리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내분과 이쁜 따님들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조심스레 한말씀드리면 주말꾼의 하루는 소중하죠 암요 항상조구업체에서 낚시꾼을 배려하는것은 당연하다생각합니다 · 그런데 제가 만약글쓴분과 같은입장이라면 조금다르게 태도를보이지않았을까 아쉬움이남네요 우리가 조구업체에게 좋은가격 좋은a-s 상품에대한 신뢰를 가지는것도 중요하고 필요로 하지만 업체측에서도 싫은소리 듣지않기위해서라도 나름 힘쓰는것으로압니다 · a-s를맡기시고 잘처리되서 오기를 바라시는 마음 처럼 업체측에서도 본의아니게늦어진점에 대해 민희아버님께 양해를 구한것같습니다 ·
날도 쌀쌀해지고 차디찬 감정을가지시기보단. 조금 너그러움을 가지심이어떠실런지요. ^^ 참고로 본인도 출조해야하는데 낚시대a-s맡긴것 안온적도있고 주문을 하고 채비를해야하는데 소품이늦게와서 몇대만으로 낚시한적도 있습니다. ^^
네 저도 제자신쪽으로 치우치기 싫어 글넘길때도 조심한다고 적은거엿습니다. 글을 제가 느낀것만적고 내자신쪽으로만 적어 몰아가는게 싫어서입니다.

흥분하여 빠트린게 많습니다.통화자체가 너무 무성의햇습니다 약속도 늦을수도 잇습니다

헌데 수리는 다된상태서 시간적여유가 충분햇구요 한번물건넣으로 올때 빠트렷엇고 택배보낸다고 약속한것도 안보내고 두번이나 시간내에 올수도 잇는걸 못보낸 상태서 제가 감안하기에는 너무 화낫습니다

낚시점 직원분이 직덥 저한테 설명한 사실이고요 중간에서 싸움붙이기가 될까봐 빠트린 부분이 잇엇습니다
제가 낚시한번 안가면 그만이다 속으로 삭히기엔 일주일동안 기다리며 이런일생길까봐 중간중간 전화로 알아보고 늦어안됄거 같앗으면 낙시계획조차잡질 않앗을겁니다

택배보내기로해서 택배사가 늦는것도 아니고 택배조차보내지도 않은상태서 제가 이해하길바라는건 너무 무성의하단걸 야기하고싶엇습니다.
전적우로 회사가 문재있다고 보여자내여

maid in chaina 도 아니고

구입후 두달 만애 문재가 발생됬다면

분명 소비자 고실보다

재품 과실이 쿤것같은대

회사 대처 방법이 틀렸네여

암튼 잘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저라도 한바탕했을지도..혹시나 모를까해서 중간에 전화해서 약속까지 확실이 받고.. 조구업체에 신뢰로 먹고사는업체인데 물건보다 이건 서비스문제입니다...아쉬움이 있다면..쉽게풀어서 해결해 나가는 실마리가 너무 감정적으로 몰고갔다는점이네요...
웃고넘기시고 큰넘한수 하세요!
개인적으론 글을 적으신 민희아빠님의 행동 전혀 나쁘다 생각치 않습니다 ...업체가 고객을 대한땐 그어떠한 사유건 간에 고객과의 약속은 필수이며 약속을 지키지 못할때 그에 합당한 배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열나신건 당연한거지만 ...진정하시는게 ..

그이후 중고의자를 대신하여 새의자를 가져간다? 는건 업체 사장님과 타협을 보셧다면 ㅎ 가져가야죠 ㅎ 저라두 새걸루 더 좋은넘으로다가 들고 갔을찌 모릅니다 ㅎ 배상조건으로 ㅎ .....

고객을 우습게 보는 업체한데 잘 하셧다고 봅니다 ㅎ ㅋㅋ 사람간에 일은 인정과 아량으로 해결할수 있지만 ㅋ 고객과 업체간의
일은 ...원리원칙대로 하지않으면 ㅋ 안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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