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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갈치낚시

연휴 끝나고 나가봤습니다.

30km 쯤 달려 현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고 날물이 시작 됐네요.

먼저 루어를 던져 넣어 보니 새끼 우럭만 나옵니다.

해가 지고 집어등을 밝히고 찌낚시를 해봅니다.

아직 실력이 없어서 잘 안되는 데 옆 후배는 그래도 간간히 잡아 냅니다.

추석 지나니 그래도 씨알이 제법 굵네요.

새만금 갈치낚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만금 갈치낚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만금 갈치낚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5시간 동안 꼬박 서서 캐스팅을 수없이 반복 하니 힘드네요.

내일 출근을 해야 하니 23:00쯤 접고 철수 하였습니다.

후배가 잡은것 까지 해서 쿨러가 묵직 하니 마누라쟁이가 좋아 하겠습니다.

 


회로 드시거나 구워먹어도 탈이 없는 거죠?
잘 몰라서 질문드려봅니다.^^;
새만금 갈치나온지 몇년됐습니다
회로드셔도되고 구워먹어도 되는데 아직은 씨알이 적으니 튀김으로 드시면 뼈까지 잘씹히니 아주 단백합니다
4~5년전 신시도항에서 40대찌낚으로 쿨러채워 동네잔치 한적도 있는데 ........
생활낚시 ~~

사모님께서 엄지 척 주었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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