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님이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한 수 하러 갑니다~~~~~ 공방지로
이삼일 틈새 시간을 활용하면 상륙 시킬 것 같은데..
렌딩을해야 될지 땟장을 감도록 두어야 될지 상념에 젖을 대목입니다^^
얘를 품에 안으면.. 17호를 소장한 님이 꾸짓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오늘같이 좋은 날, 한 수 하러 가입시더~~~~~~~~~~~~~~~조우님~~
새물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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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지를 공방지만 고집 하지 마시고
어여 챙겨서 물가로 한번 가십시오.
멱도 감으시고..
선배님의 알몸이 보고 싶습니더. ^^
호랑이그림들어가면 멋질것같습니다^^
요렇게요.ㅎㅎ
근디17호라하셨습니까?
앗~~~~~
^^~~
저도 초대해주십시요
꼭,, 보고싶습니다
아직은 디갈때 나올때 살아있는뎅~~~~~~~ㅎㅎ
그래서 선배님을
"요철발명왕"이라 부르는 모양 입니더.
잘보고 갑니더~~ 근데진짜 낚수놀이는
언지갈라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십시요~^^
나무도 사람처럼 각양각색인 것 같아 호기심이 가득하답니다.
수천수만 종이면서도 각기 다른 향과 무늬를 지녔고 강도도 다르고 크기나 모양도 다 다르니 참말 신기합니다.
집에서 돌붕어를 낚으러 가는 길목에 200년생 소나무가 있습니다.
보면서 늘 그런답니다.
"정말 품위 있게도 생겼다. 나이도 200살이라니..." ^^
아참! 소풍님~ 저도 저두요. ^^*
비가 제법 왔나 보군요.
음..내일 모래도 한 50미리 정도만 더 와주면 ...
낚시도 좋지만,
알몸으로 저수지에서 멱감을때의 짜릿함을, 전 이번에 느껴봤습니다.
몸속 깊은곳에서 엔돌핀이 팍팍 올라옵니다.
그저께 밤에는 경주에도 한차례
소나기가 내렸었네요.
덕분에 받침대가 빛을 발했습니다.^^
장인이 만든거라하니 전부다 한마디씩...ㅎㅎ
이제 처서에서 밤낚이 즐거움을 더해줄거라 봅니다.
안낚즐낚하시길.......^^*
알몸으로 돌아뎅기마 방매이가 난리부루스를 치지라요..물속예기^^
석천공님 오랜만입니다
엊그제가 기일 이셨군요
늦더위 건강챙기십시다~^^
식혜(웬만한 손님 두번 안 나옵니다)
잘 묵었심더 선 배 님요^^
쌈박한 스님 머리 기대해봅미더 ㅎ
추신;둘기 멱 감는거 제 눈으로 직접 확인 했심더
과실맛 괜찮았십미꺼*^
필히 자라없는데로 가십시요
어느분께서 풍가에서 빤쮸벗고 목욕하시다가
자라놈이 영역지킨다고 거시기를 물었답니다
흉한 흉터가 생겼는데
며칠만에 집에 들어가니 마나님께서 더 좋아하시더라는,,,,,,,
한번더 물려오라고 내쫒길지도 모른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헌데 자라가 먹이로 알고 물면...그게 달려 있을려나요
아마도 댕캉하지 싶은데요.
붕어간수잘하세요
어느날갑자기
없러지면
제가훔쳐간지아세요
소잃고외양간고치세요
경산 남천에 대빵자라가 많은 곳 압미더
선착순 한명 모집함! 고 만 담구로~~~~~
마눌 사온거~~~~맛 꽝,
향기님 꺼~~~~~~듁음임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낚수로 맺음을 하는구요.
공방지로 출조하시는 분은 오로지 계절바람님 뿐인것 같습니다.ㅎㅎ
우리네 낚수인생!!!
그래서 더 즐겁지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또어떤 로또계측자가 나올지 궁금합니더~^^
막바지 무더위 건강 조심 하시고요.^^
붕어와 춤을 ~~~ 요물~~~~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1호 계측자 받은 후 붕어 구경 못했습니다.
바꿔 주십시오 ㅠㅠ
자꾸 그카마 쫓겨 나십니다
베푸셔서 즐거움이 크시다면야 어쩔수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