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교부근이네요.. 말로만 듣던 새물찬스란거 처음겪어봤는데 떼고기를 만날줄야..금욜오후에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5치부터6.7. 9치조금안되는 정도.. 붕어들이 마치 굶주린건지.. 각각 한대만 펴고 글루텐으로 정신없이 50마리정도 낚은듯합니다. 정작 턱걸이이상은 안물리네요.ㅠㅜ
그래도 잔손맛은 보셨으니 다행인거죠^^
(헌물찬스)에는 대물이 물어 주겠죠. ^0^
고 정돈 안잡은 걸로 칩니다.
아~~
배 아파....
부럽습니다.
이런걸 보려고 자게방에 놀러 온게 아닌데 ㅡ,.ㅡ'''
꽝 기운을 물리치고 대박을 맞은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끝보기 낚시에 눈알 빠지는줄 알았심더!
너무 휘젓는 통에 줄이 엉카지를 않나..
풀에 감기지를 않나...
딱 손맛 좋은거는 뺨치이지요..
이번에도 뺨치 20수 정도 햇는데
강고기라 힘이장사이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