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왔어요 비가 엄청와서 장비가 물에 잠길뻘 했어요 하지만 괜찬아요 몸은 축축하지만 소주를 한잔하고 있으니 속이 뜨끈해 지는것이 살아가는 것은 따끈한 것이구나 2012년 여름 호우주의보 내린 어느날
안전이 최고라는건 들어뽕님도 아실거구요
조과에 너무 연연해 마시고 좋은 벗님들 만난것 만으로도 행복만땅 하시기를~~~~~~~~~~~~
붕어는 20 센티 이상으론 안자라요
20 넘는건 수염 달렸어요
에휴 내팔자얌.. 지금 출근해서 커피 한잔하구 있내요..
비길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ㅎㅎ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낚시 피로와 같이 앓고 있으시겠네요
푹 쉬십시요^^
비 쫄닥맞구 수장되기 일보직전에 병장선배님 긴급구조에 무사히 탈출해서 출근완료 했습니다.
차에서 십보거리내에 대펴기란 병장선배님 말씀 가심깊이 새기겠습니다.
아이거 삭신이야~~~
들뽕부장님,,,고생했구요.
낚시대도 없이 물가에 있자니 조금 거시기하긴 하더만요.ㅎㅎ
다음을 기약해봅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