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 04시.30분에기상...
하나밖에없는 딸램이가 먼저부터 김밥이 먹고 싶다고해서 드뎌 오늘에야 김밥말이를 하였답니다
04시.30분에 기상하여 약간 꼬들하게 밥을짖고 김밥의 부속물인
계란. 부산어묵. 단무지. 햄. 맛살. 시금치. 깻잎등을 준비하고 밥이될때를 기둘립니다
드뎌 뜸을들인 밥이 마무리되고 김한장을깔고 부속물을 넣고 김밥말이를 합니다 ( 아빠의정성으로 )
새벽에 일어나서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흡족하답니다
아침일찍 출근하는 ( 시흥에서 수원까지 전철로출근 ) 직장은 학원 " 샘 " 이랍니다 ( 네일아트 ) 아침일찍 출근하여
매일같이 밤 늦게귀가 부모마음이 짠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오른 딸램이에게 화이팅과 함께 화이파이브를 해주었답니다
다솜 부디 첫발을내딘 직장에서 마음다치지않게 생활하기를 아빠는 마음속으로 빌고있단다
오랫만에 제가 올린글 횐님들께서 무겁지않게 받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011시즌이 얼마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횐님들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첫 출조에 대구리로 붕순이를 품에 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쿠마올림 ㅡ
새벽 김밥 부모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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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정성스러움일 따님도 아실겁니다
화성 함 가셔야죠..이스리10병만...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쿠마님!
화이팅!
보통일이 아니던데요...정말 정성이 들어간 김밥 너무 맛있겠네요...
쿠마님 한번 뵈러 가야하는데..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건강하세요..
쿠마님표 김밥은 도대체 언제 먹어봅니까..ㅎㅎ
올해 저 헛챔질을 위해 만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ㅋㅋ
딸을위한 마음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다솜이가 아빠의 기대보다 더 훌륭하게 사회생활을 할거라 믿고있습니다..
쿠마님역시 화이팅하시구요..
조만간 가족끼리 만나 식사한번하시죠~~
제가 자리를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뵈요~~그땐 양손에 김밥을 들고 나와주셨으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잘계시죠
저도 둘째가 딸아이라 아들보단 좀 애틋하더군요
제가 또 둘째라 더더욱 딸아이는 볼때마다
예쁘기만 합니다
다솜이는 오늘 낮에 아빠의 사랑을....
얼마나 맛이 있을까!
쿠마님 역시 자상한 공주아빠 대단합니다.
다음 출조시에 고수님과 저에게 김밥 맛좀 보여주세요~~
먹어볼때까지 믿지 못하겠습니다 ㅋㅋ
세상 그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는 감동 그 자체였을겁니다.
아빠의 바램처럼 따님께서 직장 생활 잘 하시고
승승장구 할 수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솜양! 화이팅!!!
직장생활도 이쁘게 할거라 믿습니다..ㅋㅋㅋ
쿠마님 행복하세요..
달님. 붕애엉아님. 공간사랑님. jb위풍당당님
헛챔질고수님. 스퐁이님. 은둔자2님. 소밤님. 남프로님. SORENTOOR님. 투투님
횐님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의 댓글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자식을 키우는 우리의부모들은 저와같은 심정일거라 생각됩니다 자식잘되길 바라는 마음...
쿠마님...
딸 자랑하지 맙시다ㅠ
제가 딸이 없어서요.
엄청 부럽거든요ㅎㅎㅎ
다솜이가 아빠맘 다 압니다요...
부끄럽습니다~~ 저는 딸래미들이 12시 넘어 배고프다고하면 24시간하는 롯데리아에 데려갑니다.
김밥 직접만들어주는건 꿈도꾸지 못할일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좋아 이번 주말이면 물낚시를 할수 있을것 같은데...시조회 언제 할겁니까?
아직 딸래미들이 어리기때문에 앞으로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찡한 쿠마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뜸하십니다 댓글 품앗이두 않으시구 .. ㅎㅎ
권형님. 탁이아빠님 초보무사님. 채바님
딸램이 자랑은 아니고 오랫만에 글을 올리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권형님 ㅎㅎㅎ
초보무사님 쿠마도 대호만이 해빙되는 시기에 그립습니다 동출잡히는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탁이아빠님 저도 가끔은 딸램이 마중나가서 롯***햄버거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채바님 별거아난데 감동까지 해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볶음밥도 일품인데요...
채바님 월척지에 자주 나들이 나오겠습니다 역쉬 월척지 자계판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