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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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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20분에 일어나 밥먹고 씻고 늘 그래 왔듯이 호출택시를 호출... 오잉.... 안내원의 말씀...올 차 없어요....캑.... 딴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5시47분 예약완료... 일단 내차를 가지고 동대구역으로 고고.... 생각보다 차가 없어 브레이커를 밟지 않아 좋았지만 언 도로를 바쁘지만 추월해가는 차가 있었다.... 얼마가지 않아 차가 돌아 있다... 혀를 차면서도 손에 힘이 들어간다 동대구역 주차장으로 생각 할 겨를도 없이 파킹하니 05시44분... 무조건 뛰어 기차를 가까스로 탔다...오잉...왠문자... 예약이 취소...아차...발권을 안했구나.... 승무원의 안내로 다시 발권을 하였으나 할인이 하나도 안된다네요.... 서울역을 18분연착하여 도착...택시를 우짤수 없이 탔네요....휴.... 올 출근은 너무 힘드네요...오면서 잠도 못자고 넘피곤하네요... 월님들 눈길 운전은 잘하는 사람...아무도 없습니다..조심조심...절대 성내시지 마시고 조심 약속시간은 한시간 늦추시던지..아니면 30분 더 일찍 출발하시던지... 눈이 오면 마냥 좋아하던 어릴적이 그립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 입니다...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까정 출근....에고 못달님도 고생이 많으심니다..ㅎㅎ

조심..또 조심하시길..ㅎㅎ
안녕하십니까? 못달님
대구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다시 대구로
바쁘게 살아가시는 못달님
건강 잃지마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십시요 ^^
ㅎㅎㅎㅎ

엄청힘든 하루 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살살...ㅎㅎ

한해마무리잘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가야할 집이 있어 좋은 것 아닙니까?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를 이기는 가족의 힘이 있으니...
새해에는 3루타 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갱상도 보리문디 못달루님
한마디로 삥이쳤구먼요

아따라 초저녁부터 함박눈이 내리더니 기분은 좋든디 아침출근길은 엉금엉금 예상해서
평소보다 1시간먼저 출발했구먼유~~~~~~~~~~~

못달님 프로는말야 어떤경우라도 지각.결근 하면 않되죠잉~~~~~
월님들도 안전운행 하이소 ~~~~~~~ 사고가없으시길 빕니다
저도 회사가 외곽인지라

눈이오면 1시간 정도 일찍 출발합니다

다른차의 운행이 적어 운전하기가 편합니다

모든분들 안전운전을 기원 드립니다
파란만장 출근기 시네요.

처음 수원근처에서 대구 근무할때는 매주 새벽 4시쯤 집에서 출발해서

칠곡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 땡기고 출근하면 약간 여유가 있었지만

후유증 있더군요.

방법을 바꿔서 일요일 저녁 먹고 출발 숙소에서 편하게 자는걸로 바뀌더니

그것도 2주에 한번... 담엔 월급날 지나서 1번..

다음엔 2달....... 그냥 낚시나 댕겼지요.. 2박 3일씩..

고 다음... 니 집에 안 오나.. 뜸~~~~~ 전화 안 오더군요.

고고다음... 금요일 주말에 낚시 준비 끝내고 갈려고 하는데...

헉~ 대구로 쳐 들어 왔네요..

남자들에겐 남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버스하나면되지만

힘든출근길!! 힘내세요!!
울진에서 근무할 때가 생각납니다.

주말부부라 토요일 오후에 대구에 왔다가 월요일 새벽에

다시 울진으로 가는 생활을 했는데요,

특히, 요즘같은 겨울이면 아주 죽을맛이었습니다.

못달님! 대구로 발령이 나시면 좋겠지만(한 1년 다되어 가시지요?)

오가시는 동안 안전에 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겨울철.또는 오늘같이 일기가 불순한 날에

직장이 집근처나 가까이 있는것도 복(?)이지요 ㅎ

대구에서 출근이라.~

고생했습니다^^
참 바쁘게 사시네요

건강 항상 챙기고요 ㅎㅎ
서울의 달을 대구의 달로 맹걸어 돌라!

고생 많으시네
내일 내려가시징 올 눈다녹았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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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고생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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