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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우는 새소리중에

낚시를 하다보면 새소리가 정겹지요.

낮에는 뻐꾸기 휘파람새 딱다구리 비둘기등이 울고

밤에는 소쩍새 부엉이등이 우는데 이름을 모르는 새가있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새벽녘에 길게 휘파람부는것 마냥 약 2~3초가량 가늘고 길게우는 소리인데 초봄에 산속에서 우는 소리입니다.

새벽에 혼자 저수지에서 낚시하다 그 새소리들으면 처음에는 진짜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적응되서 정겹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꾀꼬리 소리아닐까요?


휘소리 길게나나 뒤에서 리듬타는

휘~ 휘~리록?
요즘 멧돼지도 휘파람을 불며 오빠하고 소리지른다 합니다, 조심하세요,
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한참 찾았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호랑지빠귀라는 새입니다.
저승새라는 별칭있을정도로 듣는 사람에따라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고 어떤이는 사람영혼이 빠져나가는 소리로 들린다해서 저승새란 별칭이 있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그소릴 들었을땐 무서움을 느꼈군요.
포털에 호랑지빠귀소릴한번 들어보시면 낚시하는 여러분도 자주 들었던 소리일겁니다.^^
처음에는 좀 무섭다고 하신 것 보니까

아마도 귀신새 아닌가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호랑지빠귀일 것 같네요

단 초봄에만 우는 것이 아니라 사시 들을 수 있는 소리입니다.

호랑지빠귀 검색해 보시고 들어보세요 새소리 듣고 좀 무서웠다고 느끼면 거의 호랑지빠귀입니다.
장돌뱅이 님께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프래타닉스님께서 정확히 아신다는걸 장돌뱅이님으로 잘못표기했네요.ㅋㅋ
낚시와인생님 맞습니다.
새벽에 무서워혼났어요.
지금은 그소릴 들으면 너무 정겨워요.
하드락님 사람영혼이 빠져나가는소리 일명 귀신소리라 합니다.
거재도밤선비님 아마도 낚시가서 그새소리 들으면 생각날걸요?ㅋ ㅋㅋㅋ
아아니 맛은 멧비둘기나 꿩이 맛있다구요.
한밤과 새벽의 그 괴기스런 소리에 긴장했것늘,,,
새소리란니!
휘파람새도 있고 저승새두 있는디 아~~~ 느낌이문서 뒷골 시원하게 맹글문 저승새가 맞을 거 같어유.
근디 그거 여름 철새로 아는디 짐 벌써 들리나유???
어릴적..귀신새 라고 했었는데..
이름이 호랑쥐빠귀군요..
^^
직역히믄 소리가,,진실이 없어^서 이런소릴내는 새인가요''
저만 그 새 이름이 궁굼했던게 아니군요

먼가 스산하고 으슥한 느낌의 새소리

입질이 없으면 더 잘 들리더라구요.
많이 듣던 새소리 입니다.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았어요.^^
우리 집 근처 계곡에서도 봄 되면 많이 우는 새인데.. 호랑지빠귀라는 새 였군요^^
호랑지빠귀 ㅎㅎ 오늘도 하나배웁니다
호랑 지빠귀 새소리 였군요
많은것 알고 갑니다,
아~ 저도 궁금햇엇는되여^^

소류지 혼자 잇을때 좀 거시기해요 ㅎ
가장 무서운건 근처 낚시꾼이 술 취해
옆에 와서 밤새 시덥잖은 얘기 하고 또하고 하는거네요
물에 쳐박을수도 없고
그만 하라고 하면 오히려 화내거나 처울고
예전에 소양호에서 낚시하다가 밤에 저승새가 울면 또 한목숨이 떠나가는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랑지빠귀
단독으로 생활한다. 겁이 많으며 어둡고 습한 곳을 선호한다. 숲속에서 생활하고 때로는 도심 정원에서도 볼 수 있다. 지렁이와 곤충류를 즐겨 먹는다. 번식기에는 새벽과 늦은 밤에 "히 히 히" 하는 구슬픈 소리를 낸다. 한배 산란수는 4~5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2일이다. 육추기간은 약 14일이다. 둥지는 소나무, 낙엽활엽수림, 잡목림의 가지 위에 이끼, 낙엽,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https://youtu.be/t8DWkGQp9rI
가끔 이슬찬 낚시대에 앉아 울곤하지요…
호랑지빠귀인거같습니다^^ 예전에 세상에이런일이던가.. 거기도 나왔던거같아요 소름돋고 무서운 소리가 밤마다 난다고... ㅎㅎ
우린어릴때 휘바람새. 또는 비새 라고햇어요 그새가울고나면 비가온다하엿거던요 새를 본사람은 없나요 전 한번본것같아요 크기는 꾀꼬리새정도
색갈은전체가 빨간색인걸로봣어요

















































아부도 본사람이없네요 전봣어요 거의 빨간색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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