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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작스런 복통에 잠에서 깼다. 잠깐동안 데굴데굴 굴렀다. 문득, 당신 가시기 전 이렇게 아팠을까? 아니 더 했겠지.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주백성!
물가일것 같은데ㅡㅡ

괜찮습니까?
선배님 속은 좀 평안 하신지요?
저도 저번주 아버님 탈상 하고 이제사
가슴 한구석 자리 잡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항상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선배님을 한번 찾아뵈어야 할텐데요
어이쿠,,,그저 안출하시기만 바랍니다.

간만에 안부인사드려요.
병원에는 가보셨나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혹시나

물가에 계시면 빨리 병원 가보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냥 넘기시지 말고 겸사겸사
병원 들리셔서 진찰 받아 보세요
저도 두어번 경험 했습니다.

감당못할 통증 식은땀. 위경련이라 하더군요.

건강 하셔야 합니다.
이제 철드시는군요

건강에 신경 쓰셔야할 연세 이십니다

좋은날 건강하게 뵙길 간청해봅니다
잡은 붕애 놓아주디 마시고 푹 꼬아서 몸부터 추실임이 마땅한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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