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날에
사무실에서 일 하고 있는 초 절정 고수가
물가로 달려 갈 님들께
노래 은총 하나 띄워 올립니다.
가산동 워커홀릭 일 벌거지 소풍
- 아내의 노래 -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여엉-꽝의 길이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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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낚시 금지 시켜야 됩니다.
비회원은 물렀거라..
오셨어라..^^
주다야쏴님~~~~~~~~~
와르륵!!! 부비 부비
더운 날씨 건강 하세요
담에도 옥수수 한통만
주세요~~~~
선배님 알롭베베♡♡♡♡♡
청도 출조 할
덤 부라더도 훠어이..
두주먹을 불끈 쥐어
봅니다 하악하악!!!!!!!!!!!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왜목마을에서
노래미도 못잡는 달구지님도 훠어이---
출조자는 웬수 입니더.
못가는 겁니까...
가고싶지 않은겁니까?
길일이 아니여라..
ㅋ선배님~~~^^
ㅋ피터 얼쒼과 함께 자게방 문학 아저씨로~~~임명하겠사옵니다~~~^^
야싸 어르신 방갑습니다. ^^*
어찌. . ㅋ
언젠가는 뵈올수 있것지요?^^
글고 빵횽 많이 혼내주이소. .
대구서 동생들 몬살게 괴롭힙니더. .
씨게 혼내주이소예. . .^^
얼른 나아야 막걸리라도 한잔 할텐데~~~
대구는 너무 더워요ㅠᆞㅠ
야싸님 와따! ㅡ,.ㅡ"
야싸~~선배님 무지 반갑슴다
그동안 승리신공 12성까지 연마 다하셨는지요~~?^^
우악~~~~
반갑습니다.
무지장 반갑습니다.
억시로 반갑습니다. ^^;
짝퉁이쥬?
정체를 밝혀라~~!!!!
학씨리 못 보내서 미안합니더ᆞ
작년에 왔던 각설이ㅡㅡ
품빠라 품빠ᆞ^^
일단 제 전신 브로마이드라도 보내 드릴깝쇼?
조만간 한번 보입시더ᆞ^^
한실선배님!
시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ᆞ조만간ᆢ^^
ㅋㅋ 합천으로 가야 하는데요
졸려서 이러고 있어요
축 늘어져서리...
이유는 운동을 둬코스를 빼묵었거든요
음 합천을 가야 하기에...
주먹에 힘도 남겨둬야 했기에
으 졸리라 일단 파로 가서 시동을 켜고...
거긴 여차하면 주차하기가ㅡㅡ
다시 마무리 운동을 하고 ...
한시간 걸리는딩
낚시가도 될까요?
독거노인 어수선 선배님!
근디 고 아라 하고 뭔 일 있습니까?
요즘 그 처자가 선배님 이름 사칭 하던데ᆢ
같은 이름 다른 느낌
얼마전에 허락을 해주긴 했는데...
가스나 돈은 입금 했나 몰것네...ㅎㅎ
돈들어오면 한잔 합시당!
신입 회식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소풍님
맹기러 봐봐요.
어 수선ㅡㅡ
육덕진ㅡㅡㅡ
늘 즐낚하시고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