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군위에 낚시갔다 붕어는 제대로 구경못하고 제대로 잡은 새우로 옛날 생각에 볶았습니다. 잠자리채로 잡다보니 부유물 골라내기가 힘들었네요.. 새우랑 마늘 후추 소금으로만...
입밖으로 침이 나올것 같습니다.
후추와 약간의 소금 그리고 마늘~~~
튀김도 맛있습니다.
튀김 가루를 골고루 바르고, 튀겨내면 별미입니다.
볶아도 먹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시골가면 할매가 자주 해주셔서,,, 그 맛이 생각나 한번 해봤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반찬으로 해먹습니다.
새우 튀김가루 입혀서 튀김도 별미입니다
술안주, 밥반찬으로 딱입니다...
튀김은 한마리씩 튀기나요? 수제비만한 뭉테기로 튀기나요?
참기럼떡밥님의 조림도 땡깁니다.
새우가 6월 이전이 가장 큰가요? 요즘은 씨알이 많이 잘던데
맛있죠.
특히. 캔맥 안주로 최고입니다.
더
무섭군요ㅡ.,ㅡ;
농갈라 묵어요~
좋아유
쇠주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맥주나 소주 한잔은 하시는거쥬~???
안주로 최고겠네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