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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수는 워디에...

가을이 왔나 봅니다
새총수는 워디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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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꽝이군요

충주댐 좌대 타니 꿩이 울더군요.

근데 꽝꽝 하면서 울더라구요
밭에 비닐걷고 있음다

저도 바빠요~~~ㅋ
저도 바쁩니다 마누라 밥해줘야해요~~~~~~~~~
이제 새벽에는 추워서 이글루에 난로가 필요하던데요^^;
새총수는 가산동 미남일 거 같은데, 요즘 바쁘신 모양입니다^^
자들도 짝이 있더라는...
둘이서 즐기고 있다가 떨어진게 저것입니다
참 민망하게시리
꼭 예전 토종닭처럼
놀러다니지 마시고 일좀하셔요...

쫌!
ㅋㅋ 일이요
일은 일꾼들이 하는기구요
전 젊은 언냐들과 산책도 하고 놀러다니는게...
새총은 없고
물총은 소지하고 있습니다.
MG50기관총으로
꿩잡던 군대시절이 생각남미도.

사격장 400미터 타겟부근에
콩밭이 있어
항상 사격하러가면
꿩 두어마리는 있었는데요 o(^-^)o
캬 까투리 ~~~~~ 사냥을 나간다아~~~~
군 현역때는 날라댕기는 놈도 돌삐항개로 끝내는
초절정고수 돌팔매 1인자 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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