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싸늘하네요. 제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지난 2014년도 너무 무심히 지나가 버리고... 어제 오늘 큰 결심을 해봅니다. 그동안 많은분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단칼에 줄을끊고 이제는 떠나보렵니다.ㅎ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연락 못 드리고 가는 죄 용서 하십시요. 꾸벅
좋은 모습으로 다시 오셔요
오시고 싶를때 언제든 좋은모습으로 돌아 오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때가 되면 환하게 웃으시면서 다시 돌아오시기바랍니다.
한바퀴 돌아보며 친구들이 그리우면
언제든 돌아 오십시요!
환한 웃음으로 반겨 드릴게요.
조심히 댕겨오이소~~
단칼에 끊고 어딜 가신단 말씀인지...
안좋은 일 있으신건 아니죠??
건강하시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