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더 쉴걸 그랬습니다.
연휴 기간동안 화재 예방 때문에 전기를 끊고 갔습니다.
모든게 꽁꽁 얼어붙었네요.
볼펜도 안나와 업무가 안됩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 영하 100도는 되는 기분.
사람 죽을거 같아 오후에 작업하려고 대기시키다
그냥 모두 퇴근 시켰습니다.
하루 더 쉴걸 그랬나봐요.
뜨끈한 국물에 발가락 좀 녹이고 들어가야겠습니다.
슬마... 오늘 낚시 가신 어마어마한 분 없으시죠...??
무조건 꽝이에요~~^^
아 낚시 좀 하는구나,
그카는 거 아닙니까?
복이나 마이 받으소~.
공사현장이 엄청큰거같은대
날이추워서 에휴 암튼 공사마무리 잘하세요 화이팅 ~~
괜히 일하다가 사고나면...ㅠㅠ
저기 해장국 배달 안됩니까?
갑자기 배고프네요...
땡땡 얼었군요....
아침 해장술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ㅡ.,ㅡ
주머니에 핫팩두개넣고
일해요.ㅡ.,ㅡ
일잔만 하시고...
그래도
일은 하셔야쥬????
갱기어렵다고
일주일 푹 쉬라카든디ㅡ.,ㅡ
일잔은 제가 대신...ㄸ...딸꾹
상상을 하니 제몸이 다 오싹합니다요...ㅜ.ㅜ
겨울답네요.
캬~~ 궁물이 안에 양이~~~~
소주 땡기네요 ㅋㅋ
뜨끈뜨끈한 궁물에 이슬이한잔이
최고긴하지요
볼때기 떨어져 나가눈 ㅜㅜ
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