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인사드리는듯합니다.
생업이이제 피크시즌이라,시원한막걸리한잔에 목을 추길겨를도없네요.
11월말 올해마지막 시즌을 장제지에서 마감을하고,밤12시경 생업에 호출에 또다시 복귀를했네요.
올해 직장을 옮기면서 장박 릴낚시를 접고,대낚시에 세계에 첫받을 내딛었었는데,
대물낚시가 무엇인지 채비가 무엇인지도 모르던,자연이좋고 일상탈출이 그리워 부지런히도 다녔는듯합니다.
그래도 간간히 튼실한 붕어얼굴구경도하고,운이좋아서있지 매출조시마다 꽝은면했습니다^^
월척이란곳을 알게되고,많은 선배님들에 좋은말씀 가슴속에 가득담아 이겨울이 그리춥지많은않네요.
스포츠도 좋아하고 차에도 관심이많지만,
낚시참 묘한매력을 가진 멋진 취미입니다.누구에 방해도받지않고,폐속 깊숙히 도시에 맡을수없는 맑은공기채우고,
돌아올때는 비릿한 옛기억속에 붕어 비린내를 가득채우고돌아오네요.
오늘에서야 하나둘 장비를 꺼내보고 대충 융으로 닦아서 장롱위에 올려놓고나니,
뗏장사이에 내려않은 케미불빛이 금방이라도 솟구쳐 오를것만같은 장면이 스쳐가네요.^^;;;
추운겨울 가정에 모두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기바랍니다.
내년에도 물가에서 수많은 인연을 기다리며,다가오는 한해를 기다려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Hite9 / / Hit : 1511 본문+댓글추천 : 0
건강해! 요
올 한해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억수로 큰 붕순이 상면하실 겁니다
이제 진짜 11년 다시는 안돌아오는 11년 잘마무리 하세요 ㅎ
넘 오랫만이군요. 고생 씨게 하시고 새해 건강 하신 모습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