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불볕더위네요.
더위 조심 하시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해
온열질환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시,
지겨워서 일찍 사무실을 나섭니다.
700여 미터의 퇴근길~
살포시 집을 지나쳐
산쪽으로 핸들을 돌립니다.
이미 구광자리 다 털리고
없을게 뻔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워서 차 세우고 가장 가까운곳 한곳만 가 보았더니, 다행이 선객이 없었네요. ㅎ
더이상 가기엔 옷도 그렇고 더위도 두려워 몇개만 들고 집에 와서 훈증하고,
썰어 말립니다.
내일은 더워지기 전에 일찍 한바퀴 돌아봐야 하나?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윽 토막쳐졌넹.
영지씨 찾아다니시는 거 사모님께 고발할래유.
지난주쯤 선객이 다녀 갔는지, 따간 흔적만 남아 있는곳이 많네요.^^
이정도면 반년 정도는 물 끓일때 먹을만 합니다.^^
산삼 아녀요??
..
마다 약초가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는 아무리 산에 볼려고
해도 안비든데
담에 처남 농막에가면
뒷산에 함 올라가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