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봅니다..

아직 어리지만 요즘 들어 자주 드는 생각에 글을남깁니다.. 최근 유료터자유게시판에 손님으로 가셨다가 불미스럽거나 기븐나쁜 일들을 당하신 분들이 해당 낚시터에 대해 적어놓은 글들이 쉽게 보입니다.. 물론 없는시간 만들어서 기쁜마음으로 떠나셨을 낚시행이 친절치못 한 낚시터 사장님이나 형편없는 혹 부실한 시설로 인해 망치셨다면 정말 억울하고 기븐또한 나쁠거라 저또 한 생각합니다.. 하지만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입장또한 고려해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1차적인 잘못은 분명 낚시터에 있고 낚시터 사장님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그 낚시터에 에 대해 글을올리시기 전에 그게 최선의 방법일까 한번더 생각해 주셨음 하는 제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낚시터 사장님께 요즘 낚시 흐름이나 장르가 많이 바뀌어서 사장님도 흐름에 맞추셔야 한다거나.. 시설이 많이 노후되었다면 사장님께 사실을 말씀드리고 시설 보완을 권유해보는 것도 좋을것이고요,, 물론 저또한 불미스러운 일로 낚시를 망첬다면 화도 나고 참기도 힘들었겠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낚시터 사장님들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을 접하기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고 또한 생계라 는 점에서 제 생각을 글로써 남깁니다..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낚시터를 옹호 하는글이 될까바 이만 줄입니다.. 추운날씨 몸관리 잘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