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요~저녁 맞나게 드셨는지요.
뭔냐하면요~여기서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님들 아마 대부분 전과가 있지싶습니다만.
마누라몰래 바람피우다 현장에서 딱"걸려본사람 조용히 자수에 글을 한번 올려보이소~
저는 신혼초에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다 딱"두번 있었는데~
적확히 빼도박도 못하게 딱"두번걸렸슈~
마눌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에 여기서 반성에 글이 많이 올라오면 내 환장할 에피소드에 이야기 보딸이를 풀어드릴께요.
월척지 젊은 후배님들에 야기를 좀 들어볼랍니다요~ㅎㅎㅎ
왜 이 생뚱맞은 글을 올리느냐하면요~
그저께 내 후배한넘이 바람피우다 걸려서 집 쫓껴놔왔슈~불쌍한 자석"ㅋㅋ
우리집에 당분가 있게해야겠네요~
이야기 글만올리고 앞으로 절대로 바람은 피우마 안됍니다요~절대로......
저녁만나게드세요~^^*
그런데 일이 있었는지...없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칭구하구 노래방에서 까불다가 마누라 한테 쌍코피 터졌습니다.
바람은 물가에서~젤루 안전합니다!
무지 기대됩니다.
그 후배분 부러우신건 아니겠지요??
건강하시고 남은 한주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바람 핀적은 없었네요...그런데 그놈의 술때문에 동호회후배한테 문자보내다가 걸려서 싸다귀한대 찐하게 맞았네요...ㅜㅜ
문자내용인즉슨 "누구누구야~ 사랑해...."
맞을짓을 했습니다...ㅎㅎ
노래방만 다녀와도 아침에 그럽니다..
현관문만 열어도 안방에서 낮선여자의 냄새를 안다고......까불지 말라고...
낚시를 주구장창 다녀도 태클 안겁니다...감사할뿐....
근데...너무 자주가도 재미가 없더군요...
얼마나 자주 갔길래...
유흥업소 사장님이 결혼식때 직접 오셔서 축의금 내고 가셨더라구요...
유흥은 절대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스마는 솔직해야합니다~
확실이 이실직고해보슈~ㅋㅋ
소설한번 써 볼까요??
그것도 연재 소설...
아!! 옛날이여ㅎㅎㅎ...씨-__^익
어찌 천기를누설 하라하시는지ㅠㅠ
말씀하시는 후배님 이야기가
설마 혹시 빼장군님 이야기 아니신가요
지금 어디계셔용^^~
지는 하벅지 대바늘로 콕~콕~찌르면서 일편단심 민들레유~
지는 낼 물가로 함 튀볼라꼬 준비중이유~
현행범으로 잡혔거나
설사 목격되었더라도
무조건 아니라고 죽어도 오리발을 내야됩니더"
라고 전과자들왈 빡빡 씨아야한다네요 ^&^
귀신같이 압니더 ㅋㅋ
마눌왈~노래방가더라도 영계들하고 놀아요~
할매들하고 놀지말고 ㅋㅋ
그럼제가 일케얘기하죠~당신이 돈을 쪼매조가꼬 할매들하고 놀았다 ㅋㅋ
울마눌왈~.........................,,,죽을래...캑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남에 각시옆은 스치지도 않네요~ㅎㅎ
여 고백하신 회원님들 사모님들은 월척지엔 안들어오시죠~~^^;;
겨울 빼곤 거의 매주 **하러 갑니다.
이젠 질릴때도 됐는데..
벌써 11년째 만나고있네요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이도 젊어서 저보다 한참 영계구요
만나기만 하면 절많이 흥분시킵니다.
하기사 만나기 전부터 흥분되서 .. 빨리 만나려고 운전도 빨리하게되죠
저 미.친거 맞지요?
맞습니다. 전 붕어를 사랑한답니다.
오늘은 출조하는 날이네요 ..
모두 안출하십시오.
여자 손한번도 잡아본적 읍꼬요~
완전 밥팅이였고요~
마눌 말고 다른 여잔 절때로 몰라요~
술집이나 외국나가서도 절때로 여자들이랑은 안놀았써요~
됩니다
전 절대 아니라고 무조건 ᆢ
유흥은 바람이 아니죠 ᆢ
지금도 명절돼면 유흥업소 사장님들이
양주 보내 줍니다 ᆢㅋ
전양주 잘안먹는디 ᆢ
네여자와 바람을 피원는데 진작 이 여자들과 바람 피운것은 모르고 지나 갔는데.......
결혼 한 8년차 쯤 되어서 옆 가게 계원들끼리 술한잔 하다가 2차로 니나노 집에 갔다가...
니나노 아가씨들과 단체로 2차 외박 나갔는데 돈이 모자라 같이간 계원중에 결혼 반지를 잡혀놓고 단체외박..
하필이면 내가 찍은 아가씨가 베트콩이 쳐들어와서 말짱황~~~~~~~
새벽에 전부 귀가..
아침 10시도 안되서 소문이 쫙~
울 마누라 밖에 나갔다 오더만은 당신 짝지가 베트콩이 쳐들어 왔다미.ㅎㅎㅎ
남자들 참 믿을넘 없더만은.?
반지 잡힌넘이 순진해가지고 마누라 한데 이실직고 했다는 후문 입니다.
그 이후로는 두번다시 단체로 안댕깁니다.ㅎㅎ
가고 싶은면 솔로로 놀러 댕깁니다.^^*
처갓집 찾아가서 쌀~쌀 빌고하능거....ㅎ
자수를 안하시넹~
님들도 다양한 경험을 많이가지셨네요.ㅋㅋㅋ
전 말못합니더~
아니 없습니더~ -.-ㅋ
저같은경우는 아직까지 먹고사는것이 힘들다보니
한눈팔 시간이 없었네요
시간이 있다해도 그런일은 없을듯합니다
저의안사람도 월척에 가끔 눈팅하는것같던대.. ㅋㅋ
건강하세요.. 꾸벅.
지는요 여자를잘 몰릅니더 ㅎ
아가씨 손목만 잡아도 애 배는줄 안당게요 ~ㅎ
때리 직이도 말못하고~여자를 잘 모른다는분.....
헐~~~^^*
근데 걸리지는 않았죠...다 방법이 있습니다..ㅎㅎ
무조건 봉사하는것 밖에.....
바람이 출조에 해롭단건 압니다 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