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대략 2 3개월된것같네요 언제부턴가 오른쪽앞다리를 절고 지나가는 초딩들이 돌멩이를 던지네요 우리집 강아지들 먹던 사료좀주면 경계하면서 먹고가네요 짐승도 생명인데 저렇게 살려고 하는데 왜 이유없이 돌팔매질을 할가요? 하지말라니깐 아저씨고양이냐고 무슨상관이냐고하네요 씁쓸하네요
허나 님처럼 좋은분들이 많아져서
봄 햇쌀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교육열은 하늘을 찌르는데...어째 예의범절은 꺼꾸로 가는것만 같으니~~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바로 지게작대기나.. 부지깽이로 맞고 그랬죠..
그만큼 공경을 커다란 예로 알고 있던 동방예의지국이었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요즘엔 애들무서워서 밤에 잘 나가지도 못해요.. 흨ㅠㅠ 몸땡이는 산만한디ㅠㅠ
너무 오냐오냐도 때로는 독이 되어 아이들에게 돌아오겠죠.
조금은 씁쓸함이..
술좀 사주시죠??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