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요즘 겨울같지 않은 날씨에
엉덩이가 들썩 거려서,
이번 주말에 출조를 할까?
고민 하시는 횐님들 많으실걸로 압니다.
저두 원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아들놈이 저그 친구놈이랑 주말에
우리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음식 잠자리 놀이 모든걸 제공)

저그 엄마가 파자마 파티
계획서를 내라고 하니까
이렇게 써서 냈네요... ㅋㅋ
그래서 이번기회에 첨으료 남도나 갈까?
어제남도에 내려간 오룡님은 허리급으로
타작을 하고 있다는데 ..거기나 갈까?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오늘 가도 되고 , 내일 가도 괜찮은데..
오늘 가게 되면, 2박을 해야 하는데,
추운건 너무 질색이라서 ...( 장비도 부실)
에고~ 팔자에도 없던 2박 출조권이
한겨울 이라니...
조금더 고민 해보고 오룡님한테
얘기 해줘야 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출조 계획 세우신분들
모두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참 몇일전에 제아들놈 (초 4학년) 이
저그 엄마 한테 색스가 뭐냐고 물어봐서
당황했서 제가 잘 알려 주면서
이런말은 어디서 배웠니? 했더니
파자마 파티 같이하는 이건민 이란
친구한테 배웠다고 합니다. ㅋㅋ
핏덩이 같던 놈이언제 커서
색스를 물어 보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 ㅜㅜ
염려 놓으시고 댕겨오세요
올해는 쓰레기 좀 적게 배출하는 쪽으로다가 연구를 해야겠심더!
특히 깡통 플라스틱 등!
시원해요 ㅎ
음식 대령 하느라
저그 엄마가 고생이죠 뭐.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입큰대물님..
아직 겨울 낚시를..
거기다 1박은 안해봤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용기가 납니다~~ㅋㅋ
대붕님...
역쉬 장비는
최고 수준 이십니다.
넘 부럽네요...
두바늘채비 선배님...
경기권..
여름엔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돼지 잡으러... ㅎㅎ
사기 당하시는 겁니다.
엄마 몰래 게임하기
에
잘 키우고 계시구나...
합니다.
자식 자랑 팔불출 이라지만...
제아들놈이 5학년 올라갈때
1등으로 올라간답니다~~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
그냥 대충대충 해야 나중에 큰사람 됩니다.
계획 다시 세우라고 하세요.
놀기,
자기,
먹기,
싸기 이런것만 넣으라고 하세요...ㅋ
요즘 남도는 팬티바람으로 낚시한다고 하네요.
넣으면 나온다고 합니다.
불때는건....온뤼LPG로 해결할라고 합니다.
너무 귀엽네요.
축하 합니다.
남도가 아무리 따스다 해도
겨울 입니다.
방한 단디 하시고
덩어리 손맛 보시고
건강하게 귀가 기원 합니다.
올만에 뵙습니다 ~
에헤이~ 왜 이러세요?
이래뵈도 사짜 조사인거 아시잖아요~~
노지사랑 선배님 ..
진짜요? 팬티바람 으로..
그럼 오늘밤 가야 하나? ㅎ
대붕님..
네~~
그러신줄 알고 있습니다 ~~ ^^
하드락선배님...
저그 엄마가 워낙
짠돌이라서요...ㅎ
저수지에 아지매가 있어요?? ㅎ
맨 시커먼 사람들만 있고만... ㅋㅋ
나주배선배님...
제가 어쩌면 ..
선배님 짬낚으로 다니셨던곳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ㅎ
규민이 이제 어른이네요...
2박으로 경산오시면 제가 따신커피 직접 태워서
배달 갈게요^__^
가스 몇통 빌려드려요?
부산은 가스통 미끼가 왓다입니다
방한하고 여러바지로 단디각오하고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