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누드 백발사찌, 부력 봉돌무게 2.19g 2번 신문지 말은 신문찌, 부력 봉돌무게 1.12g 3번 일반 옥내림찌, 부력 봉돌무게 2.62 g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2번이 딱 내스톼일~~~
3번은 좀전에 아는분께 드렸습니다 ~
드디어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는가 봅니다....ㅎㅎ
축하 드립니다.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
바른생각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물가에서 물고기만 잡는것에 그치지 아니하고, 마음의 여유도 잡아라는 좋은말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지찌는 궁금하네요!
부력도 저부력이구.
츄카드립니다.
신문지찌는 정말 궁금하네요
점점 부피가 커지지않을지...
카본다리를 빼내고 찌다리쪽은 신문지가 뽀족하게 형성되어 있으니 그대로두고
반대쪽은 신문지가 겉감겨 있으니까 잘라냅니다.
그런다음 앞부분은 그대로 쓰고 짤라낸 뒷부분은 가공해서 라운드처리를 합니다.
카본 찌다리보다 찌톱이 가늘기 때문에 찌톱이 들어갈 뒷부분은 솜말이와 센터 잡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다음 강력본드로 한벌을 칠하고 건조되면 사포로 갈아내고 다시 강력본드, 그다음은 은분 칠 두번, 그다음이 투명칠 두번입니다.
장점은 재료값이 거의 안든다는것이고,
단점은 자중대비 부력이 너무 낮다는것입니다.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어떨찌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일단 유동추는 거뜬히 띠웁니다.
빛을 쏘아주고, 그빛을 본 붕어는 마치 새우의 눈을 보는듯 혼란에 빠져서 주변을 서성이게 됩니다.
물론, 농담이고 저의 바램입니다 ㅋㅋㅋ
무심코 드린 말씀에 또 다른 상처를 남기면 안되니까요.
물론, 전혀 오해는 않으셨으니 제게 다시 댓글을 주신 거겠지만요.
저도 신문지찌는 정말 궁금합니다. ^^
찌 만들기는 정말이지 귀찮고 힘들고 어렵습니다.
엉터리꾼님 역시 외모에서 풍기던 그런분이 맞군요 ~
친절하고 성실한분 ^^;;
글로써 정이가는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풋^^*
"외모" 를 "좋은인상" 으로 수정합니다. ~
참붕형님 놀러 안오십니까? 설전에 국수 한그릇 하입시다 ~
제일 부러운게 찌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노무 손가락은 코후빌때나 사용 하는
거의 고자 수준입니다.
신문지찌.
발상이 신선합니다. ㅎㅎ
소풍님 재미삼아 한번 시도해보세요 ^^;;
림자씨..!!!
나가먼저 침발랐응께... 드리대지 마쇼~잉
잘 보관해두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