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휴일 집안잔치로 손들어 ! 입니다
물가통신은 찌를 쭉쭉 밀어 올린다니
붕어 힘이 장사라는니
빵이 죽인다느니 ....
왼종일 염장성 전통이 빗발치니
대내실 갔다온지 단 하룬데 ,,,
채바바 낚단증으로 거의 혼수상태 입니다
물나들이 다녀오신 우리 월님들
엄동설한 북풍한설 몰아치는데 고생들 하셨습니다
덩어리 잡앗음 잡았다 거시기 얼었음 얼었다 ...
고기는 못잡고 이스리 미끼로 情만 잡았다 ...
지발 좀 올려주세요
월님들 글 읽으며 대리만족이라도 해야 홧병 나을거 같습니다
채바바 처름 낚단증으로 혼수상태이신 님들 함께 ...
생존신고해 해주셔요 ~
생존신고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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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았습니다...
12월보다 더 춥게 느껴졌습니다.
입질 한번도 못봤습니다.4명 전원...
이제 추위는 물러간것 같고 이번주가 피크가 될것 같네요!
498 하세욤!!!
어린대물꾼님 추분데 욕바심더
슝 ~~
채바바가 뜨끈한 꿀물 일잔 쏩니데이 ~
헝그리 낚시에 이슬이로 버티다 버티다 새벽 2시에 타올 던짐..^^
일체유심조입니다.
엄동설한 행사..
산호식당 방 전기 판넬 위에서..
참석하신 선배님들과 정으로 훈훈한 시간..
맛있는 음식과 소주로 훈훈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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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의x 선배님 오케스트라...
낚시텐트로 피신..
입돌아갈뻔..
살아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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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옥수수가 얼어붙는 추위속에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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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다른곳으로 이동....제방쪽 깊은 수심에서 6~7치급 마릿수 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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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춥더군요,,,,토요일밤은 ㅎㅎ
접을 수도없고 펼수도없고 날씨참 드럽던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