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망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장모님께서 수술하셔서 병원에서 이모저모 살펴드리고 있는데 글귀 새기면서 더욱 성심껏 정성을 담아서 불편함 줄여가며 모셔야겠어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꼭 담아두었다가 선배님 뵙는 날에 따뜻한 국밥 한그릇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돌아오시는 날에 운전 조심하시고 날 춥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사진을 보내드린건데요.;;;
염치 없네요.
흠~~~~~
샬망선배님~~^^
내일아침 6시에 당진읍에 가시면 따뜻한 국밥대접하실 수 있는데
어째
가보실라우?
제가 지금 장모님께서 수술하셔서
병실 곁에서 지키고 있어서요 ^^
다 나으시고 시간 잡아서
찾아뵙겠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냥 농으로 던진건데 이렇게 진지모드로 가시면 전 어쩌라구??
샬망님
내일 대호만가신다기에 한번 해 본 소리입니다.
괘념치마시길..
평소면 장비싣고 후울쩍 가서 뵙고픈데
며칠째 아무데도 못가니
사실 답답하긴 참 답답합니다
쾌차하셔야 하는데
계속 아프시고 계속 다른 부분도 안좋아지셔서
도미노처럼 수술 대상 부위가 늘어서요.
선배님 농치시는 거 압니다^^
저도 휙 가고 싶어요...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
샬망님 복 받으실규ᆢ아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시옵길~^-^
흠~~꺼덕꺼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