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좀 일찍마쳐 기분조케 낚시 갓드랫죠
갑자기 비바람..
파라솔도없이 완전 그지꼴ㅠ
덜덜떨며 찌보고잇는데 문자한통~
햐... ㅠ ㅠ
춥고 .. 입질한번없고해서 철수ㅠ
그저께 앤이랑 고깃집에서 묵고남은
업진살 실쩍볶아서 한잔합니더ㅠ
고마 하고있는거나 야물게 잘해야것네요ㅠ
제것이 아니엇겠쥬..
힘쩜주때용ㅋ
빵보내드립니다ㅋ


글고, 다음엔 고기 쫌 나올 곳으로 낚시 가세효. ^.^*
곧 다시 기회가 오실겁니다 빵집 형아 ~~^^
십년째 무월조사라 터쌘 배스터 함가봤네요ㅋ
지금하는곳에 더 힘쓰고노력하라는 하늘에뜻이겠지요~~^^
괴기든 일이든 무조건 다시 옵니다ᆞ
갑갑할지라도 지금 힘들게 열심히 준비하면
기회는 또 옵니다ᆞ
간절히 원한다면 꿈은 이뤄 질겁니다
지금처럼 긍정적 생각만 잊지말고 생활하시면
분명 더낳은 기회가 배가돼어 올것입니다^^
근데 새파란 애기 경리가 말해주데요
"아저씨 그냥 계시다보면 길이 생길꺼에요"
근데 걔 말이 맞던데요
길이 생길겁니다^^~
언젠간 볕듭니다~~ㅎㅎ
근데 빵은 맛나나요~~??
울 애들이 빵순이 빵돌이라~~^^
우짜노님 빵맛이 고마 대끼리지예~
십마넌만 입금하시모 한보따리 갑니데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