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얀비늘님 부부께서 견우직녀처럼 오랬만에 해후해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께서는 그간 하얀비늘님 행적 아시쟎아요
아시는 그대로 . 보신 그대로 댓글 달아주셔야 하얀비늘님 사모님께서
그간의 외도에 대해 인정하실 겁니다
먼저 제가 아는대로 말씀 드리자면
시골 어르신들 위해 마을길 청소
운전기사
택배기사등을 자처해 경로사상을 실천 하셨으며
도농간 화합을 위해 엄청난 노력으로 그 결실을 일구어
월척 안에서도 수많은 사람들 화합을 추진 하셨으며
시골에 계시는 동안 떨어져 있는 가족을 한없이 그리워 한즉
밤마다 눈물로 날을 지새웠으며 (애처를 그리워하는 )
그를 불쌍히 여긴 수많은 여인내들이 ... 아차 .. 실수
암튼 무지하게 좋은일만 하셨답니다
형수님
그간 형님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정말 깨끗히 고이 간직한 순정을 간직한채 지내셨습니다
절대 몸부림 노래방도 가지 않으셨으며 아가씨들 많은 코끼리 주점도 절대 간적 없으며
염산식당 주방아부머니에게 장난 건일도 절대 없었습니다
절대 믿어 주시고 맹세 하시라면 할수 있습니다
근데 맹세는 하는데 하늘 .땅 .. 뭐 이런거 걸고 맹세하란 말씀은 말아주세요
암튼 믿어 주시구요
행복한 밤 보내십시요
월님들 서로 돕고 삽시다 (우린 같은 남자에 낚싯꾼 )
댓글 지원 바랍니다
서로 돕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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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비늘님께서도
아마 과수댁 잘 모르실겁니다^^
밤 마다 잠못드셨습니다
내일은 서울간다 간다 하시는거
영광 마무리 짖고 가시라고 제가
바짓가랭이 잡았습니다
그 증거로 오른쪽 바짓가랭이가 조금
늘어나셨을거유^^
고건 제가 케수파 한셋걸고 맹세합니다
옆에 있는 과수댁과 저녁마다 커피한잔과 달콤한 대화는~
당연히 없을것이공~
심심하마 저녁에 영광에 노래방에서 옷을벗는것도 야기하마 절대로 안됩니더~
옆에있으마 뽐뿌질은 차마게 할것인디~
안타가움만 싸이넹~
하얀비늘 선배님은 별일 없었어요^^
다만 ~~
밤이면 밤마다~~~
집을 나가셨다는거 밖에 지는 잘 몰라요.
혹자는 월담을 하셔 과부댁을 보쌈했다고
하는데 지는 잘~~몰라유^^
암튼 올은 좋은날이니 그냥 묻어두시고 타작?은 낼로 미루시와요~~~
텨~~~~~~~~~
ㅎㅎㅎㅎ
위에적은것은 ....
오른쪽 바지 가랭이 늘어진건....
뒷집 블루게이트 아줌씨가 동트기 전에
남도 지인들 무작정 방문할지 모르니
정가로 돌아가야 한다는 비늘님에
옷을 붙잡으며 한번더 한번더 해서 그래서 늘어난것으로 아뢰오!
선수끼리ㅎㅎㅎㅎ
지난 며칠은 월척지에서도 잠수타셨는데?
행적을 암두 몰르더라구여~
그 아짐씨 행적도 아는사람 암두 없능거 가트구
오늘 사모님 오신닥헝게 나타나셨고......
비늘님이 남도내려가셔서 맨날 공사하느라 찜질방-안가 요로케만 당기셨는디 뭔소문이 이리 많테유.
파란 대문집은 뭐시고 코끼리 노래방은 무었이고 염산식당 주방아주머닌 또 뭐래유.
도 농간화합 하시고 어른들 공경하시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쁘셨을 텐디...
그런일이 있을수가 있남유.
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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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속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랴.....
모텔 지나왔는데 비늘님 난간에
빨렛집게로 걸려 있던데요
둔자님 책임지셔유..
하얀비늘님 절대 한눈판일 읍시유~
문턱에 빨간 하이힐도 절대 없었구만유~
방안에 마시다만 야리꾸리한 커피잔도 절대 못봤구만유~~
얘기는
쉿ᆢ
하얀비늘님을 절대 딴데로 셀분이 아니지 아닌게 아닐지도 모릅니더
보내고 계실겁니다...눈치도 없는 산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