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해프닝 이후 부리나케 물가에다 낚싯대 널어놓고, 부동산 하는 친구더러 보초세우고, 학원가서 이것저것 마무리해놓고 밤 9시에 다시 물가로, 지금 일어났습니다. 장장 시간을 잤네요. 조과는 묻지 마시고요. 최상류에 반가운 까망붕어님께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맛난 아침 드세요..
부럽습니다
봄기운을 만끽하세유ㅠ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이번주에 벼르던 곳으로 가야하는데..
예기치 않은 일들이 발목을 잡네요....ㅜㅜ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저도 언제 한번 동출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