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존재를 인정받는 그날까지 불루길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나를 지지해주는 회원들이 탈퇴할때
나는 괴로워했다
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
많은 월척 회원들을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운명을 믿고
2013년 대백회에는 손수 참석하여 월님들 따뜻한 국밥이라도 떠드리는 소소한 자원봉사라도 해야겠다
생면부지가 대다수인 불특정 다수인 남을 위하여 자기를 내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대한 것인가를 깨달아야겠다
오직 숨어서 손가락으로 장난만쳤던 나와 동지들 함께 반성해야지
오늘밤에도 밤하늘을 보며 물을타야겠다
존하루 되세요~*
사진은 이상망측해보여용 ^^
얼음낚시안가시나요 ?
얼음위에 장비풀셋팅하시고 부럽더군요 ^^
특히 "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 많은 월척 회원들을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지"
이부분에서는 암울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잘 표현 하셨고(우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생면부지가 대다수인 불특정 다수인 남을 위하여 자기를 내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대한 것인가를 깨달아야겠다"
자기성찰과 깨달음으로 새로운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잘 표현 하셨네요.
좋은 글....재치 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멋대로 해석해서 죄송합니다.
나라님 안그래도 얼음얼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어 볼께 있는 데요
옆에 그러니까 ~
들어뽕 한 잉순이가 옆에 그거 입니까?
잘 지내쥬?
해피한 세밑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