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슈퍼플렉스 조선 30대를 문의햇더니 11만원에 해준다고 제고없으니 주문해서 갓다논다고해서 오늘
물건사로 갓더니 어설픈 케이스에 낙시대 마개는 없고 낚시대 확인하려고 뽑는중에 4번대가 없어서 123번대 툭빠저버리고 새낚시대에 온갓기스에... 어설프게 떡밥 닦은 흔적까지 보이내요 기분나뻐서 나중에 다시 온다고 바꿔노라고 하고 왔는대 생각할수록 기분 나뿌내요 꼭 제품이 수리대밑 반품칸 이것저것 끼워 맞춰서 파는 느낌이 너무 드내요
서진낚시 에서 구입할때 부산 은성사에서 바로 날라와서 낚시대에 약간의 기름칠까지 돼있어서 너무 좋앗는대
이거머 새제품이라고 우기면 할말은 없지만 너무 속은느낌이.... 일단 구입하고 은성사에 새낚시대 보낸거 확인하고
경찰이나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해버릴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2-06 12:25:05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서진낚시 중고대 파는거 같은대 밑을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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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주고 집에가서 알고,, 다시 가게가서 따지다가 우린 제바른물건 팔았으니
알아서 하쇼,,,하는 상황이 되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유~~~,,,,
저도 오래전에 서강에서 수파 바다뜰망등 몇가지 장비를 구입한 적이 있지요.
저야 속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손님오면 뭐라도 팔려고 꽤나 열심이더군요.
낚시대 포럼에는 비싸게 샀네..중고를 팔더라..하는 글이 올라있기는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