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태업(?)을 마치고 본 터에 입성했습니다.
이제부터 더 늦기 전에 다시 본업으로 가려고는 하는데...
사실 자의라기 보다는 마눌님 엄포가 90%입니다.
애써 아니라고 해도 내 마음은 아직 두고 온 정가에 머물러 있으니 앞으로 문제거리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어쩌튼...
그간 글로만 그리고 폰으로만 안부 주고 받은 근처 월님들과 조우를 시작해 보렵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남도권이 아닌 중부권 출조도 해보려구요.
남도에 정가를 만들기 전 까지만 해도 나의 단골터인 부남호!!!
새삼 그곳에서 전투낚시하던 때가 새록 그립습니다.





하긴 비늘님 얼굴을 보고 안떨수야 없겠지요 ㅋ
정말 칠성파 큰 형님 같으십니다 형님~~~~~~~~~~~~~~~~
근데 일이 되실런가 모르겠네요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
그냥 이참에 사모님 잘 설득하셔서 같이 낙향하세요 ㅎㅎ
다음 또 뭐가 나올까요 ?
인물은 지가 한수위죠
ㅋㅋㅋㅋㅋ 켁
동낚님! 만나야지. 콜?
은둔자님! 왜 나 떠나닌께 시원하슈? 이런...ㅜㅜ
오랫동안사셨고 앞으로도 살아가야하는곳이기에 정가는 둔자님에게 맞겨두시고 하시고자하는일 대박나세요^^
근데 둔자님이 정가를 무너뜨리면 어찌하나요 ㅋㅋㅋ
그대로 뒀다간 서울 사모님께서 비늘님 내 치실까봐서요
동네 파란대문집 과수에게 문단속을 신신당부 해놨는데...못믿겟습니다.
그 예편네는 동동구루모 한통만 줘도 헤퍼서..ㅜㅜ
식사하셨읍니다
^^
딸랑무로 단무지 담가야지. 뿌득~!!!
형님
식사하셨읍니까..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마음의 평안을 찾으면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칠성파 큰 형님 같으십니다 형님~~~~~~~~~~~~~~~~ 2
이박사님!!! 다시 남도에 내려가믄...꼭 얼굴 보여주셔야 함다.^^
저런 놀이터를 두고 어찌 올라갔습니까요.?^^*
마나님 어명이 무섭기는 무서운가 봅니다.ㅎㅎㅎ
후덕한 인상의 비결이 무엇인지...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좀쉬시고 담주중 연통주세요ᆢ회포함 푸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