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눈온것 함 찍어봤습니다
많이도 왔네요
어제밤 목포에서의 마지막낚시를 헛탕치고 오는길은 눈빨속에서 위험도 했지만 다들 잠든밤에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정년 휴가입니다 담주는 서울집에서 푹 쉬다가 12월15,16,17 근무하면 끝입니다 앞으로 백수가 되지요ㅎㅎ
그간 소홀히한 낚시원없이 해볼라구요
왜냐고요 ?
그간 국가와 큭, 국가는 아니고요,가정을 위해 애비로써 지아비로서 힘썼노라고 거창하게 대답하고 보답받고 싶어서요 ^-^
사실 국가이익에도 일조했겠죠 조선소에서 근무하며 외화를 벌고 죽으라고 일했고 베트남에서도 9년간 일해 회사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니깐요 ^-^
사설이 길었네요
토요일 지금 이시각 모든이에게 좋은 데이 되세요 ♥♥

좋은시간 가지세요 선배님
선배님..그간 고생이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라는문구가 생각납니다!
좋은주말보내십시요~~
제가 몸이 허락치 못해 동행은 못해드리고,
쪽지로 세세하게,
1월로 넘어가면 이쪽 호남권도 결빙되는 곳이 많아 어렵고,
12월까지는 그나마 이쪽 남도권 나름 허릿급 씨알 나오는 곳 정도는 정보를 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문제는 한파가 들이치지 않고 바람만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건데, 일기가 도와줄지 까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급작스레 추워지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시간되시면 쪽지 한번 주십시오. ^.^
전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기보다는
만60세까지 일시켜준 회사에 고마움을 느끼고 갑니다
혹여 집에서는 누군가가 그말할수도 있겠네요 ㅋ
림자님도 휴일 잘 보내세요 ^-^
그 세월 살아보지 못해 감히 느끼지 못하지만
섭섭함이 시원함 보다 크신듯 하십니다
제 2에 인생 멋진나날들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당분간 겨울은 동면했다가 봄에나 기지개 켜볼까합니다
언제 함 연락드리쥬
관심갖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그리하면 인생이 아닌 낚시사부님으로 모실까합니다만 ㅎㅎ
제가 사는 곳은 늦어도 2월 중순이면 물낚시를 시작합니다.
그 시기에 쪽지를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날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o^
뿌듯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실것 같습니다ᆞ
또 한편 좀 부럽기도 합니다ᆞ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ᆞ
평화로운 선배님 모습을
내년엔 자주 뵐듯한 예감을 해 봅니다ᆞ
달구지님-항상 재치있고 유쾌한글 잘보고있는 애독잡니더
좋은 휴일 되세요 ^^
전 지금 소풍가는 기분입니더
어라 같은 소풍?
홀가분 합니더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ㅋ
언제 시골집 물가로 초대해주시면 영광입지요
어부인 타이순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내년에는 직접 뵐 기회가 있겠지요.
뭔가 좀 느낌이 다르네요..
뭐든 마무리가 중요하다던데..
우째끼나, 정리 잘 하시고..
퇴임 후 생활도 애국애족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성급하게 하시지마시고 느긋하게 건강챙기시면서
즐기시길 좋은곳있으시면 좀 불러주시고....
건강하고,여유로운 생활 기원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좋은 시간,
자유로운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정년 후에도 멋진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애 쓰셨습니다.
따뜻한 휴가 되십시오.
피러님-동질감을 느낌니다 ㅋ 언젠간 물가에서 뵐수있을것임을 기대합니다
택시님-자주 출근부 눈도장 찍겠습니다
젊게 사세요
빈센트장님-반갑습니다
달랑무님-월척에선 누구나 좋아하는 만인의 연인이죠 ㅋ
아버지와 함께님-가끔씩 비중있는 글 잘 보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해머맨님-기회가 되면 외국으로 튀고싶네요 곧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들 리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토되시길 빌겠습니다 막 정안휴게소 지났네요
긴시간 창밖 저수지도 들러보고요
즐거워요 흥흥~ ~
좀쉬시다가 또다른 일거리를 알아보셔야안될까요!
가정에서도 항상 웃음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겨울 잘나시고
따신봄날 산천기행 동행을 꿈꾸어 봅니다
ponza님의. 글에서
해방감과 허전함이, 같이 배어 나는걸...
느끼는걸 보니
두달이도 년식이 쪼매 되어가는거 같아
씁슬 합니다 ㅡㅡ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는 ponza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퐈이팅!~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군인분이 계심미더.
53세이신데,
20세때부터 근무하셔서 군생활 33년하시고
올봄 명퇴신청하셨는데
30년이상근무시라 1년쉬는기간을 가지셨는데
요즘 원없이 낚시만 하시는군요.
군출신 또 지하 의자에서만 근무해서인지
감히 따라할수없는 초인적힘으로 낚시하심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