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서울도 대프리카에 이어 서프리카로 변신하는건가요
37도를 찍었습니다
하루 하루 점점 더 더워지는데 설마 40도 찍는건 아니겠죠
점심으로 낚지백숙 해 먹으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머리 벗겨지게 뜨겁네요.
산삼주 한잔할까 했다가 더위에 디질것같아 포기하고 백숙만 먹었습니다...ㅠ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편한 휴일들 보내세요.


맛나거쓔.
증거 사진도 리얼하고.....
날이 너무 더우니까 맛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천4짜님.
그짝은 더 덥지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섹시붕님
것도 2:1이랍니다...
쏠라이클립스님
1994년 중국 청도에 있었는데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심심하면 정전되어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이
반나체로 부채질로 버텼습니다.
노을님
38도여?
도대체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내일은 더 덥겠죠?
당일치기 혼자 남해안 장례식장을 다녀왔더랬습니다.
차안에서 쪄죽는 줄 알았습니다...흑!!!
저래 만난거 드실수 있었어니깐요
이러다 전국이 아프리카 되겠네오
원래는 닭백숙에 문어와 전복을 넣을 계획이었는데
하필 어제는 문어랑 전복파는 아저씨가 휴무였습니다.
그래서 급히 근처 마트에서 낚지로 공수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이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