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석모도 항포지 그리고 두칸반..

금욜날 오후 늦게 항포지에 다녀왔습니다.. 석모대교 개통후 편리해진 교통덕분에 많은 낚시인들이 찾고있고 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 조과는 애들과 씨름하다 어젯밤엔 그래도 8치급까지는 몇마리 나와 주었습니다.. 어제 그리고 Ftv 두칸반 촬영이 있었습니다.. 한 두달전에도 왔었는데 또 왔다고 합니다.. 촬영모습 입니다..
석모도 항포지 그리고 두칸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두칸반 진행자와 같이찍은 저 입니다..
석모도 항포지 그리고 두칸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근데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어제 바로 이웃한 노조사님이 제 고콧 야침이 좋아보인다며 당신 수창보일러랑 물물교환 하자고 하셔서 보일러가 더 비쌀거라고 거절했는데 한사코 물물교환 하시자고 하셔서 끝까지 거절하는게 어른에대한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교환 했습니다.. 사실 전 보일러에 관심없고 고콧야침도 육개월을 기다리다얼마전 장터에서 어렵게 중고 구한거라 물물교환 안하고 싶었습니다.. 어르신이 차안에서 한번 쓰신거라 합니다.. 꺼내보니 진짜 스크래치 하나 안보입니다..
석모도 항포지 그리고 두칸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석모도 항포지 그리고 두칸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수창보일러고 이 제품 매트와 보일러가 있네요.. 라인 길게 쓰시려고 1미터 연장하셨다 합니다.. 이 제품쓰시는분 최저가가 얼마인지 아시면 쪽으로 정보 부탁 드립니다.. 장터에 내어놓고 전 다시 고콧야침사야 합니다..

야침은 없구요.
옥장판 있는데 생각있으신지여??? @.,@;

화부터 내시지 마시구여. ^.,^;
이박사님..
나중에 강진쪽에 가게되면 옥장판서 1박 부탁 드립니다..ㅎㅎ
감사해유님..
없시유 킁거..
지가 실력이 없어서리..
근디 그걸루 따지면 두칸반두 실력없는디유..
킁거 못했거든유..
지가 바로 옆에서 다 봤슈..
킁거 잡아서 두칸반님 낚시대에 걸어드니지 그러셨어요.


근데 대낮에 야참은 왜 찾는데유?
배고프세~~~

아 요놈은 노안을~~ 야침이구나... ㅋ
사진에

배려심이 보입니다.



스스로

얼굴을 크게 나오게하여

상대의 얼굴이 작게 보이네요.


삥듣기셨네요...

나이키 신고 갔다가

페가수스로....

옛날 롤라장 기억이 나네요.
노지사랑님..
전 가끔 손꾸락이 노화되서 오타 나옵니다..

하드락님..
디테일을 챙기시네요..
제 얼굴이 평균보나 많이 큽니다..
댔쥬..ㅎㅎ
크아ㅡㅡㅡ
클립스님 포스 뿜뿜ㅡ
예전에 임꺽정영화 주인공ㅡㅎㅎ
아닌가?그럼 예전 뽕시리즈 남자주인공같은ㅡㅎㅎ
근디 두칸반진행자는 뇨자유ㅡ남자유ㅡ
당최성별이 헷갈리는 사진이구만요ㅡ^^
오늘 마눌이랑 물가나가볼까하는디
일본상륙한 태풍땀시 떵바람소식에
우짤까 고민중입니다요ㅡ
고콧야전침대 비싸서 저는 관심밖이었는데 가격대비 좋은가봅니다
ftv를 안봐서 출연하시는거 못보겠네요
나중에 캡쳐라도^^
겁나 잘 생기셨습니다

덕분에 석모도 소식 잘보고 갑니다
겨울나무님..
사실 사진보단 실물이 쬐금 낫습니다..ㅎㅎ

수초사랑님..
좋다기보단 부피 생각하서 그렇습니다..
고콧 제 생각에 부피빼면 성비는 별로입니다..

제비천하님..
저 못생긴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당..ㅎㅎ
석모도 저도 올만에 가봤습니다..
강화도길은 논과 들판을 지나고 바다도 보이고 언제가든 참 정겹습니다..
마음 힐링하셨으면 기분은 좋았겠습니다.
월척에는 한 인물하시는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우측이 쏠라님이시죠? ㅋ
잠시의행복님..
사실 낚시보단 강화도길 운전이 더 좋았습니다..
코스모스 흐드러지고 논사이 밭사이 언덕을 돌아나가면 탁트인 시야와함께 강화바다가 보이는 드라이브하기 정말 좋습니다 이 가을에..

B접점님..
정답은 두칸반 프로그램서 확인하세요..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