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고는 친하지도 않고. 낯설기도 하고
그래서,아는 게 없습니다.
오는 목요일,친지들과 어울려 굴을 구워먹을까 합니다.
그런데,누가 박스채 사온 것을 구워먹긴 했었는데 구입처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매번 먹을때마다 너무 짜기로,굴은 이렇게 짤 수 밖에 없는가라는 물음을 해 보았습니다. 혹자는
남해생산 굴은 짜고,서해에서 생산되는 굴이 덜짜다 하는데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어서, 월님들의 도움 말씀 기다립니다.
가능하다면, 구입처까지 알려주시는 걸로...
감사합니다.
석화(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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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겁니다.
아흠.... 먹고잡다...
재고 있는 중입니다.
강원도에선 굴 하나 먹기 참 힘들어요...
저도 석굴 구워 먹는거 좋아하는데 함 알아 봐야겠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바로구워드시면 어느것이나 다 짭니다~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익혀서 먹어도
알"이 통실통실 하구요
숯불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 올 때 먹어도 맛나요.
당뇨..고혈압 환자는 조금만 드셔요~!!!
월척의 선배님께 소개를 받아
한번 찾아 뵈려 했는데 기회가 잘 닫질 않습니다.
이번 겨울이나 초록 봄에는
아니 온 듯 찾아 뵈려 합니다.
굴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히려 초장과 마늘 한모타리 올려
생굴로 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은데^^^^^^^^.
도시에서나 아랫녘에서 오시는 분들은
"역시 강원도라 눈이 많이 오는가봐요"라고 들 말씀하시지요.
사랑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국수도 쫌 노나주시기 바랍니다^^*
통영굴을 네이버가 제일 좋다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상시리 비린내에 알래르기성 반응을 보입니다.
날거는 못 먹습니다.
구워먹을래요^^
댓글 한번 올리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부디 오시더라도
아니오신듯 다녀가십시오^^
"아!저냥반 부처님 같으시네!"라고 집사람이랑
얘기하곤 했지요.
참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맛있으면 후기로 염장샷 한 번 올려두 되겠죠?
굴구이보다는 굴찜.. 찜통에 물좀 깔고 찌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생거를 안드신다고 하시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 입에도 맞구요. 저는 안먹드래도
친구들한테는 굴찜을 해서 맥여봐야겠네요.
저도 굴 한 번 주문해서 가족들과 먹을까 궁리중인데
궁금하기도 하고 검증된 걸 먹고 싶어요!! -0-
구이를 해먹고 찜도 해먹을 수 있지만
도시에서는 구이가 어려우시겠죠.
염장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