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일 독수리님의 좋은곳 소개가 궁금해서 답사차 퇴근하자마자 부웅~~~
사실 사이트에서나 접했던 모습이 더 보고 싶었는데 먼저 전혀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독수리님과 꿀님을 동시에 뵈알...
비록 첫만남이지만 어딘지모를 친근함...
앞으로의 질긴 인연을 암시하는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그런데요!!! 그날 독수리님때문에 두번 감동했읍니다.
감동 1 : 저희도 울산지리는 나름대로 아는데요 아 글쎄...
혹시 밤길에 헤멜까 걱정되셨는지 손수 인근까지
마중에... 에스코트까지...
감동 2 : 저요... 올해 3월이후 주말에 집에서 쉰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도요 8치 이상 구경한적이 가물가물했는데...
비록 턱걸이지만 뜻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월이라니...
독수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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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월 축하합니다.
독수리 그 양반 보통이 아닙니다.
월척회원에게 쏟는 정성이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물청천님,쿨님...독수리님과의 인연 질기게 오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