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들과 충청도에서 낚시를 마치고 커피한잔으로 이바구 까고 있었읍니다..
동낚님이 전화를 받으시고 바꿔주네여..
여보세요~~~하얀부르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 승부사입니다....
헉 말로만 듣던 위문 전화?
승부사님이 교통사고로 평택에 입원하셧답니다 ㅠ.ㅠ
큰사고가 아니길 빌며 방문했읍니다..
방문할라고 근처가서 전화를 드렷더니...손에 묵직하게 뭔가를 들고 오시네여...
병문안은 우리가 갓는데....선물은 우리가 받네요 ㅠ.ㅠ
같이 동출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던 모양입니다..
담에 시간 마춰 동출하기로 하고 헤어졌읍니다..
주신 선물은 담 동출때 선물로 동출하는 분들께 드리겠읍니다..
하루속히 쾌차히시길 바라면서...
선물
하얀부르스 / / Hit : 2269 본문+댓글추천 : 0
맘이 따뜻한 분 같이 느껴집니다...
승부사님!!! 언능 나으셔서 좋은분들과 즐거운 만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