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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낚시대가 없어졋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저번주 금요일 남양만 노진수로 에 원줄 매러 잠깐 나갔다가, 바람이 불어 48대 1대 44대 2대 줄만 묶고 돌아왓지요 그리고, 화요일날 부남호로 낚시를 하러갔는데... 낚시대 48대 44대 두개가 없어졋네요;;;;; 집엔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자동차에도 없고 ㅠㅠ 가방지퍼를 잘안잠궈서 분실을 햇을까요?? 사실 잃어 버린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도둑선생님이 2대만 가져가셧나..... 낚시대도 록시 완전쌔거 원줄 만 달아논건데.... 다시 사야겟네요... 너무 속상해서 글 올려봅니다

분명 어디선가 나올거에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저도 잃어버린 줄 알았던 물건이 나중에 보면 꼭 어디선가 나오더라구요^^

새로 산 후 낚시하시며 지내다보면 집안이나 차 어디에선가 나올겁니다.

그땐 쌍포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정말 꼼꼼한 성격인라 .....
자동차든 집이든 어디에도 보이지 안습니다 ㅠㅠ

에효효....;
저는 낚시가면...

일단 자리청소....

낚시 끝나면...

모든짐을 차에 넣고..

마무리 청소를 하고 옵니다...

이리하니 밤에 잃어버린 물건이랑..

또는 빠뜨린물건이 거진 없어지더라구염...

챙긴다고 챙기신게 아마 수로 한쪽 귀퉁이에 있을듯 합니다....

많이 속상하고 아쉬워도...

빨리 잊으시길~~~~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처음에 입문했을테 스마트 받침틀 10단샀는데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집에왔는데 10단받침틀이 없어졋어요

너무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빨리 잊으시는게 건강상 좋습니다.

앞으로 더좋은일 생기실겁니다.
아이고 저런 어쩐대유 그런경우 원줄맨장소 다시 가보세요.....거기 두고 몸만 온경우도 허다하니까요...찾길 바랍니다
다시 다녀와밧습니다
없어요 없어 ~~~~~~ ㅜㅜ

더군다나 선물받은거라 더욱 아쉽네요
티 안나게 한두대만 가져가는 도둑님들 은근 있습니다..
혹 싸모님이 한번 놀래주려구 그런건 아닐까요?ㅎ
전 예전에 낚시대 잠깐 손본후 트렁크 열기 위해 잠깐 차 지붕에 올려놓고 깜빡하고 그냥 차 몰고 집에 온적 있네요..

아주 가끔은 그런 실수도 하게 되더군요..
현장에 두고 오셨을 확률이 높네요 ㅡ.,ㅡ
노진수로에 두고왔나 보네요 ㅠㅠ
혹시 짬낚가방 잇으심 그안에 한번 보심이...
깜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낚시끝내고 바빠도 청소하시면 낚시용품 잃어버리는 일은 없더군요.

깜돈님 즐거운 낚요일 맞으세요.
혹 급하다고 파라솔가방 안? 저역시 밤낚시하면서 모기많아 대충 빨리접어 차에싣고 와서 아침에 차정리하니..받침틀 오케이4단 가방안싣고 와서..다시 달려가보니..ㅠㅠ 안좋은기억 빨리 잊어먹을려고 같은거 중고구입했다는..
너무 상심하시지마시고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 보셔여.
분명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뎅...
간혹 가다가 줄맨다고 안방에 잘 모셔둔걸 모르고 잊어 버려서 큰일 났다고 날리치시는분을 봤거든요.
혹시 모르니 마음 가란치시고 생각 한번 다시 해보셔여,,,^^
꼭 담배 태우시고 하늘 5분 바라본다음에 생각 해보세요^^
누가 안가져간건 분명 한것 같거든요^^
냉장고에 들어가 있을겁니다. ㅋㅋㅋ 텻!!!!
혼자 넉두리 한번 해봅니다...
낚시 끝나고 주변 반경 5메다만 청소해도
놓고오는 물건 없읍니다..
청소해서 좋고
자기 물건 챙겨서 좋고,,
저도 청소하다가
까닥하면 놓고 올뻔한 것덜 몇번 발견햇지요..
내물건 챙길려고 주변 헤메지말고
청소 차원에서 움직이면
쓰레기고 놓고 갈뻔한거고
전부다 발견되는데
뭐 놓고가는거 없나 만 확인하면
자칫 놓고 올수도 있읍니다
그냥 둘러보는거는
쓰레기 줍는거 보다 훨신 허술하게 보기 때문이지요
얼마전 짬낚을 갈려고
낚시대 두대, 받침대 두개, 뒷꽃이 두개 그렇게 차(코란도밴)에싣고
목적지에 도착후 아무생각없이 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받침대가 하나 없는겁니다.
이상타 분명히 두개 실었는데....
차에 가서 아무리 찿아봐도 없고 걸어온 길 다시 찿아봐도 없고 참 이상하더군요
분명히 두개 실었는데 하나 안실었나? 했죠
그리고 친구녀석 받침대 빌려서 했습니다.
집에와서 가방을 뒤져보니 받침대가 하나 없는겁니다.
참 이상타 분명히 두개 실었다는 얘긴데
차에도 없고 가방에도 없고 정말 이상한 겁니다.
어디 떨어뜨릴데도 없는데 그냥 하나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흐른후
우연히 조수석 문을 열었을때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받침대 하나가 조수석 의자및을 지나 발디디는 곳에 있지뭡니까.
장비를 실을때 가방에 넣지않고 그냥(코란도 밴)뒷 트렁크에 실어서
브레이크를 밟을때 받침대 하나가 밀려 조수석 의자및을 지나 발판에 계속 있어서 몰랐던 겁니다.
누가 가져가지 않았다면 분명히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혹 조수석 의자및을 보십시요.
사각지대는 항시 있는겁니다.
월래안될래고하면상황이꼬임니다
낚시대아까워서어떡하나
수로에 놓고 온것같다는 생각이 확드네요
저는 낚시대는 잊어 버린적 없는데 리퍼 같은 작은 도구를 잘잊어 버립니다 물고기 잡고 물고가 삼켜 ,,바늘 뺄려고 나두다가 짐이 너무 많고 거리가 멀어 그냥 잊어 버리고 옵니다 주운 사람은 잘쓰겠죠,,,없는 돈에 큰마음 먹고 구입 했는데 ,,
잊어버리세요 저는 핸드폰잃어버려 오늘 사러갑니다...에구 낚시가 뭐길래...
낚시 끝나고 주변 청소하면 놓고 오는 물건 없읍니다..
딱은 아닐수도 있겟으나..
장비 현장에다가 놓고 온다는건
주변 청소 안하고 쓰레기 방치하고 온다는 말과
상통한다고 할수 잇읍니다..
주변 청소하면 절대 놓고 오는 물건 없읍니다..
청소하다보면 다 발견되니까요..
내말 듣기 거북하다고들 하든지 말든지...
무념의저머너님 말씀은 맞지만 청소할꺼다하고 그런말 들으면 섭섭하지않을까요 한자리에만 있으란법은 없지 않겠어요/
하든지말든지 참 쉽네요
신돌님 같은 말이 나올가봐서
내글에..
딱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신돌님은 글을 제대로 읽고 평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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