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잘알고 있는 지인 하고 같이 충남이나
경북권으로 자주 출조를 하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항상 낚시 욕심은 타인을 불허할 정도로 마음도 잘맞구 해서
자주 출조를 하곤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인천이고 그 지인은 김포쪽에 살고 있었구요..
자주 가는쪽이 충청권이라 같이 출조를한적도 있지만 제가 먼저 출조지에
도착하면 제가 아니가 한살 어린탓에 낚시자리도 다듬어주고 기타 자질구리한 일은
항상 제가 도맡아서 했구 나이가 한살 어리다는 이유로 좋은 포인트는 항상 그 지인한테
내주고 낚시를 했었습니다..대략 말씀을 적어놓았지만 선배님들께서는 대략 이해하시는
내용일겁니다..문제는 충남권에서 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저는 상류권에 그 지인은 제방에 낚시를
하고 있는 도중에 대략 밤11시정도가 되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쑤로 마니 내리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전 그 지인이 걱정되서 제방쪽으로 갔는데...이런황당한일이 ㅜ.ㅜ
싹 정리하고 없더라구요..저나를 해보니 전원은꺼져있구..그 큰 저수지에 혼자 번개가 치구 비를 맞으면서
철수를 하면서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인천까지 오면서 정말 너무 하지않나싶더라구요..
그런 다음에 일주일 후에 다시 연락이 오더니만 출조 하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에 일을 얘기했더니만 급한일이 생겨서 먼저 철수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해는 할수가 없지만..그럴수도 있겠지하구 이해했는데.........
또다시 그 저수지에 같이 동행 출조를했는데 새벽에 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쑤로 마니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짬을내 식사를 해야겠다싶어서 그지인자리에 가니..또 사라졌더라구요...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저나를해보니 연결두 전혀 안되더라구요...
억하심정 있는것두 아닌데 왜 번개치구 비가 억쑤로 마니 올때만 홀두 두게하구 도망가는지..
선배님들 이런사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시니..
명쾌한 답변 적어 주세요...선배님들께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 언제나 안출 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31 03:34:02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선배님들 너무 황당해서 글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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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만난 인연은 물가에서 헤어 지더군요 그럼 월척 하세요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님 보다연상이시구 자상하시다는그분
붕어사냥쟁이님이 마음이여리신거같군요 저같으면 이쯤에서 충고한마디하고 다음출조에도 그같은 상식에벗어나는행동이일어난다면 동출은 앞으로 삼가하시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배도 1년차이면...
다음동출시 그동안해오셨던 행동하고는 조금어긋나게 행동을한번 해보시구 만약에 그분이 이해를하신다면 충고한마디드리고 그반대의 말씀을하신다면 과감하게 관게를정리하십시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제생각엔 그분에 먼가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읍니다
급하게 철수해야할일이 생기면 동료에게 먼져 알려야하는건대 ...
동행출조를 하는이유중의 하나가 서로에게 무슨일이 생겻을때 서로 도움이대기위한것인대 ...
저라면 앞으로 그분과의 출조 안하겠네요 ..
이것은 지인이 붕어사냥쟁이님을 무시하는 처사군요.
한번더 기회 줄 필요없이 끊으세요.
제가 과감히 말씀 드리는 것은 어디 술자리나 일반모임 자리도 아닌 순수하게 스스로가 좋아하는 취미의 동행인데,
두번이나 그렇게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미 붕어사냥쟁이님이 지인을 생각하는 것과 다른것 같아서 입니다.
만만한 친구(물론 친구는 안그러지만)같은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면 저는 물에 쳐넣어 버립니다.
지혼자 살려고 그러는 사람은....
기분좋은 취미생활을....
의리 상실한 사람이네요.....그런 사람하고는 다시는. 동행 출조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뭐...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어요.....흠...;; 이해가 않됩니다....
빠른 시일내에..좋은 분 만나서 출조하시길 바랍니다.....참고로..저도.....직장이 인천이라..인천서 출발하는 출조 많이 합니다..
^^*
안출하시고.......498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식선에서 역지 사지 생각 해 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는 상황을 겪으셧꾼요...
더 좋은 인연 맺으 시길 바랍니다.....
다니지 마십시요.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단 사람은 아닙니다!!
붕어사냥쟁이님 말씀을 들어보면 예의가 없는분이시군요
다음번에 따끔하게 말씀한번 해보심이 좋을것같군요
좋은인연 끝까지 함께 하시길바래봅니다.
참으로 마음이 많이 다치고 상하지만 풀리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실대로 털어놓고
솔직하게 섭섭하면 섭섭하다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분이 혼자의 일방적인 생각으로 이야기 한다면
웃으면서 헤어지시는게 앞으로 마음 더 다치시지 않는 방법입니다
행여 오해일수도
또는 정말 자신도 모르는 무엇인가 있을지도...
암튼 참 어려운 동출인 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동출인 다시 찾아서 즐거운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윗 글만 보았을 때 님은 그분께 그냥 낚시 데리고 가면 이것저것 챙겨주는 편한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급한일이 생겨도 최소한 전화라도 먼저 간다고 이야기해주는 분과 동출하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님에게 결정적 일때 배신을 할사람입니다...
붕어사냥쟁이님 께서는 마음씨가 참 좋으십니다...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이나 인간에 기본이 안돼어 있습니다...
님에대한 걱정은 전혀 안하고있다 이 말입니다...자기만 중요하다 이거지요...
솔직히 저 같으면 두번째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아무리 선배이지만 그냥두지 않습니다...주먹 다짐을 했을것 같습니다...
인간에 상식으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님께서 더 상처받기 전에 깨끗히 정리 하십시요...
아이고~ 내가 왜이리 욱~하지요 열불이 나네요...사람을 잘못 만난것 같습니다..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다른 동무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마도 번개에 대한 아픈기억이 ...
한 마디로 정리 하세요
기본도 없는 사람이랑은 끝입니다
냉정하게 판단 하십시요
선배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을 들으니 위로가되고 가슴한편으로는
뿌듯하고 역시 낚시는 여러분들하구 공감대가 형성 한다는걸 또다시 느낍니다....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더워지는 계절에 건강 챙기시구...
언제나 안출 하세요^^*..
상식이없는사람과 같이다니면 똑같은 사람됩니다
그리고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왜그러셨어요
그런 ㅅㄱㅈ하고 다니지마세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