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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물방개 어찌 극복하나요?

/ / Hit : 4915 본문+댓글추천 : 3

산속 소류지 독조중 찌가 그림같이올라옵니다ㅜ

아무래도 물방개같습니다..

미치것네요  새우 참붕어 그림같이올려줍니디ㅡㅜㅜ

어찌해야될까요?


하 ~~~
그 그림 좋은 곳에
물방개 라니 ...ㅠㅠ
혹시 글루텐 을 써도 그럴까요?
저도 몰라서 ...
그나저나 오늘밤
숨넘어가는 그림같은 찌올림은
원없이 보시겠네요 ..ㅡ.,ㅡ
유일한 방법은 '철수'
미치것읍니다ㅜㅜ 글루텐은 안챙겨왔네요
간만에 풀세팅ㅈ인데 철수해야할지
고민중ㅈ입니다ㅜㅜ
물방개... ㅋㅋㅋ
미치는 입질이죠.
뭐든 동물성 미끼는 다 물고 올리더군요.
식물성 미끼로 바꿔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글루텐도 3단 입질 합니다...ㅠ

답이 없어요...ㅎ
말뚝보단 낫습니다... ㅜ.ㅜ
챔질 하지 마시고
찌올림 직관도 하시고
촬영도 하시며
아름다운 밤 보내셔요 ~~~
사발면 가닥 불은 거 남아 있으면 달아보세요..
가끔은 비상용으로 글루텐 한 봉지.
크래커, 과일젤리, 건빵, 빵, 캔옥, 소시지, 치즈.. 등도 챙겨다니시면 좋습니다.

워낙에 갸들이 육식성이고 답이 없는 친구들이라..
블루길 손바닥 사이즈 입질하면 찌올림 4짜 부럽지 않습니다 ^^
물방개는 극복하는게 아니라 도망가는거라 배웠습니다
어릴 적엔 빵까재로 불렀죠. 저거 덤벼들면 그냥 접어야죠
물방개가 입질을 저는 한번도 못봐서 힘내세요
경험상 답이 없습니다.
징거미 큰놈도 비슷합니다.
또한 답이 없습니다.
찌맛만 보세요.
찌올림은 월척만큼 이쁘게 올리죠.
찌 앞 1미터 정도에 옥수수 뿌려보세요.
철수만이 살길입니다.
모든미끼 다 덤벼요.
그런곳을..가지마요..ㅠ
정신 나간 판매자가 장소 물을수도 있습니다.
가르쳐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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