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놈한테 사진 보내주니까 짬타이거라구 그러네요. 삵이라니까 자꾸 우김ㅠㅠ 제가 육안으로 봤을때 마치 표범새끼 같던데. 3만원빵 내기라..ㅋㅋㅋ 선배님들 즐거운 토요일밤 되시구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꼬리가 삵 같군요 ^^
가까이서 보면 고양이에 비해 앞발과 꼬리가 실하고 머리가 큽니다
답 알려 드릴께요.
아마
칠곡 아님 울산 토깽이 같은데ᆢ
올 겨울에도
한마리 잡아 먹어야 되는데,
소문에 맛도 업고 질기다기에 망설이고 잇슴다.
왕개구리인줄 알았네유.....ㅠ...
3만원 내기는 없던 일로 마무리 했습니다.^^
요즘 어지간한 저수지 주변에는 저녀석이 서식합니다.
몸은전체적으로 갈색에 약한밤색 반점들이있읍니다
저도 낚시 하다보면 수달,삵,담비 이런 보호 동물을 보곤 하는데
곰은 못 봤습니다...ㅋ
기절 초풍 합니다..
귀한 동물이네요 아마도 천연기념물인듯.......
멸종위기 동물로 알고있네요....
아주 진귀한 사진일수도 있어 보입니다
고양이나 삵 보다는 훨씬 커 보이고
육안으로 표범새끼 처럼 보였다면
70년대 까지도 존재 했던 시라소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지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전문가에게 보내 감정을 받아 봤으면 합니다
삵 맞습니다. ^^
옛날 50년전 쯤 제가 어렸을 적에 동네 아저씨가 봄에 논 에서 보리를 베다가 저 살가지 가 갑자기 튀어
오르며 목을 공격 했는데 엉겹결에 들고 있던 낫을 순간적 으로 휘둘러 잡은 적도 있습니다.
맹수과 입니다 한국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에 해당하죠 담비와 함께요.
맹수이자 우리가 보호해야하는 동물입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간이 콩알 만해 집니다
계속 낚시하는데로 오는데..
정말 도망가서 차안으로들어가는 방법외에는 다른 법 없읍니다..
사람 안무서워해요..
포착을 잘 하셨습니다
점이 말해주네요 그리고 꼬리도 한몫 거들고....
하는행동은 냥이 찌선자리를 보니 전방10-20미터 앞인거같은데요
대낯에 코앞에 사람이 인는데 어슬렁 거리는 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