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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이거우짜나요ㅜ

선배님들 이거우짜나요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고일어났더니  다얼었네유ㅜㅜ

이거 녹으면 초릿대랑 찌 괜찮을까요?

설마 얼지모르고 그냥잤네요..

언제녹으려나ㅜㅜ


피티병 있으시면 줄 묶어서 피티병 던져서 얼음 깨세요
고기대신 못을 잡으셨네요
저도 자주 그러는데ㅎ
흔히 있는 일이네요.ㅎ
괜찮습니다.
녹을때까지 기다리셔야 됩니다
기나긴 기다림이 될지도 모르니
라면도 끼리묵고 커피도 묵고
저수지 한바퀴 돌고 오십시오
기다리믄 다 녹습니다.
녹으믄 아무 이상없으니 느긋하게 주변 산책도 하시고, 청소도 하시고, 아침도 드시고 즐기세요.^^
그냥 기다리는게 상책입니다.
괜히 얼음 깨려다 잘못하면 낚싯대가 깨집니다.
초릿대 근처에 페트병 같은거 던져서 깨지 마시고 바로앞에 얼음깨서 바가지로 물 떠서 뿌리시면 금방 녹습니다. 낚시대파손 걱정도 안하셔도 되고요~^^
선배님들감사합니다 밥먹고 좀쉬다
걷어야겠네요!
얼음이 구멍날수있는
돌맹이나 흙덩이를 주어다가 여러군데 던져보세요
물이나오면서 서서히 녹아갑니다~~
작년에 저도 경험해봤지요
피티병 던지래서 해는데...
잘못던짐 원줄 걸려요
걍 마실 한번다녀오세요
내년 봄이면 저절로 녹습니다 그때 꺼내세요
해장술은 하지마세요

해장에 뻗어서 다음날까지

강제로 낚시 해 봤읍니다
피터님..존경함미다..
열대도 거뜬하시다면..
우아...
피러얼신....참 얼척이 없구먼유-,.-;
피터할배님


뻥도 정도가 있다고 배웠습니다만...


어찌...3촌데...
헐~~~

예전에는 끌도 사서 얼른 깨고 옮겨 다니면서 낚시도 해 보고 했는데 이제는 좀 추워지면
그냥 낚시 안 하고 집에서 쉽니다. 의욕은 있지만 하루 하루 가는 세월에 감기라도 걸리면
혼자서 푸닥거리를 해야 해서요^^

전에는 어머니 잔소리에 욕을 들어가면서도 낚시가방 들쳐 메고 한 2박3일이상 낚시 하면
준 노숙자 되어 집에 들어가도 잔소리 듣고 누워 자면 그만이었는데 독거를 하다 보니
좋아하는 취미도 중요하지만 내 몸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선배, 후배님들 코로나로 시절이하 수상한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운전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ㅋ해뜨고 나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봄까지 장박하실생각 아니었나요?
12월엔 졸린다
입질없다싶으면
받들어총이 답입니다
천천히 해뜰때까지 기다렸다가
걷어야 장비 손상 안됩니다
예전에 저두그런적있었는데
돌을 던저깨서
채비수거 하는것도 쉽지가않더라구요
덩어리져서 같이 나오더라구요^^
이시기에 누구나 겪는 또 겪어봐야하는 현상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라심이 최고!!
녹을때까지 기다리시던지....아님 얼음 깨야죠 ㅠ.ㅜ
날씨 기온 잘보고 낚시하시길.....
찌에 온풍기 안다셨군요...

겨울앤 찌에 온풍기 달고 던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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