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실패자 선배님들~!!!!
우째 금연에 실패했데유?
어케하믄 참다참다 못참꼬 또 다시 담배 꼬실렀데유?
개관식으로다가 설문드리닌께 솔직히 응답 부탁드려윰~~~
1, 식후에 도저히 못견뎠다.
2, 화장실에선 안되것더라.
3, 소나 돼지고기 구어서 쇠주 마실 땐 차라리 때려 주겨도... 꼬실렀다.
4, 마누라에게 허벌 맞고 깨지고...안피우곤 자살 할 것 같아서 꼬실렀다.
5, 봉사 문고리 잡 듯 엉겹기레 4짜 한 수 땡겨놓고 손떨려서 나도 모르게 꼬실렀다.
6. 그외 다른 이유가 있으믄 댓글로 쓰세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하얀비늘™ / / Hit : 2684 본문+댓글추천 : 0
금연 그 쉬운걸 왜 못한데유???
금연 한달후면 10년째입니다
비늘선배님은 금연 하지 마십시요
후배들 앞에서 가오 잡으시려면
시가레또 와 선그라스는 필수잖아요~~^^
자요~
" 조 언"
한사람이라서 드릴말씀이 업심더예
죄송해서우야능교~ 우햔다나 다른
분들이 좋은조언이 있기를바랍니다~^,^
배 아파서 다시 피웠습니다.
거~ 금연 성공하신 분들은 들어가소.ㅜㅜ
아공 요상하네 숫자가 영 맘에 안들구만요
금연전에 몇번 실패 했는데....
노래방 도우미가 불댕겨서 입에 물려 주는 바람에 기냥 빠라 버렸다는 것입니다
핑계삼아 피우지 마시고,,,,,
아닌가?
핑계의 수를 안 만드시려고??
금연의 스트레스로 고생하시느니,,,,,,,,,,
한모루 보내드릴까요? ㅎㅎ
거울보니 웬 실성한놈 하나보이길래
놀래서 진정시키느라 다시폇슈...
술도못마시는디 댐배도 못피믄 왕따당허잔유....
나 며칠있다 합덕 가는데~^^
금단증세가 풍경님 같으믄 안되는데....ㅎㅎ
효천님~ 핑계거리 보다는 철저한 사전교육 중입니더.
소박사님은 합덕 소머리국밥 드시믄 안되는디....ㅜㅜ
그것슨없네요 ^^
전 정말 피우지 않았는데
회식 자리만 다녀오면 직원들이 하도 피워대는 통에...
몸에 냄새가 배어서 의심을 하더라고요
자꾸 의심을 해서 그냥 다시 피웠습니다.
하하하하;;; 그냥 좀 버틸것을...
굳이 금연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마시고
그냥 태우시기 바랍니다.
저희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그리 하셨습니다.^^
문안 인사 올립니다~~^^
"생명 연장의 꿈 "
요거 공중변소 오줌통에 써있던글인데요
글구...쓰잘때기 읍는 댓글 주신 소씨형제님들!!!! 어쩌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