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요... 다워리님의 글을 몇번이고 다시봐도..속상한 속내를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언제나 5짜 선배님들 모임에 참석하고는 싶지만 이래저래 상황이 안되 참석못하는 터라..죄송하기도 하고...또..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모임을 갖는것도 월척을 위해 여러모로 괜찮을 듯도 해서 소장파(?)_..총때(?) 운운하며 작은 모임을 갖고자 했던 건 사실입니다.(사실 전적으로 제 개인적 바램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발상이야 누구에게서 나왔건 여러 선배조사님들과 그리 많치는 않치만 후배조사님들도 같이 자리를 해보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난데없는 구태타란 말이 나오더군요... 5짜, 4짜 선배님 절대 아닙니다..맘상해 하지 마세요... 5짜 모임에 도움이 못되는 것이 늘 맘에 걸립니다..열씸히 따라가서 이런저런 일도 봐드리고 싶지만...맘처럼 되지 않네요... 웹상에서 장난기를 발동했던 것이 이렇게 선배조사님들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추신 ;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