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퇴,
생소한 단어지만 매미껍질이라 한다면 이해가~
아침부터 무더위가 극심한 가운데 공장앞에 아파트 경계를
거닐어본다.
오늘은 횡제했다.
껍질을 한 웅큼이나~
동의보감에 보면 귀한 약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 귀한 약제를 나는?
어차피 자연으로 가는것, 보다 알차게 사용 해야지~
인터넷을 보니 100그람에 33,000 원!
이가격이면 최고가의 떡밥이 아닐런지.
이 귀한것을 오로지 하나만 보고 준비한다.
볼수있다면 준비하리.
정성으로~
최고의 마약을 위해서!!!
한번도 사용 못해본 귀한 약재가루네요!!
향순이들이 엄청 달려들거 같습니다^^
으흐흐흐^^
비기는 아닐것
같습니다
아예 지롱이 말려서
섞는게 백번 났지 싶은디요
ㅎㅎㅎ
음~
잡것이 오면 안되는데,,,ㅡ,,ㅡ
대책없는붕어님
아직 제조 안해서 괜찮습니다 ㅎ
두지원님
비기가 아니구요, 헷지거리요~ ㅎㅎ
진천나무님
시중에것은 첨가물이 많아요~~~^^
띠사랑님
지렁이 말리면 양이 적고요, 액기스도 해봤는데
효과는 그다지~ ^^
떡붕어도 피리교잡종이라 뻔데기가루 보고 달겨들지 시퍼효 -,.-;
이케 정성이신디 그걸 몰라주는 눔들이라니.
맴이 아푸네유.
그거 먹으믄 괴기덜 물위로 죄다 떠가꼬
맴맴 뻐끔하믄서 찌에 매달려가꼬
짝짓기노래만 디립다 부를지두 몰러유.ㅎ
어떤 돌I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어떨까요?
하는데^^ 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단품을 사용하려는게 아니기에 기대해봅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맴이 아프시죠!
전 찢어져요~ ㅎㅎ
감사해유님
제 뜰채가 2미터예요~ㅎ
봉봉2님
돈이 많이 들지 않는선에서 호기심에 헷짓거리 해보는 겁니다^^
동네애들이 두바늘님 얼굴 알아서 안오는듯.
두채님! 사용해보시고
꼭! 후기 부탁디려유~^^
언젠가는 하나 제대로 걸리겠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동참해야 겠습니다.
저희집 아파트 동 사이에 매미 껍떼기가 괘 많습니다.
나눠 쓰시지요!ㅋㅋㅋ
이름은 첨들어 봅니다.
사용후기도 궁금 하네요!
모자쓰고 썬그라스에 두건이면 될까요? ㅎㅎ
제리님
이번 휴가에 사용해 보려합니다^^
대물도사님
언젠가는 제대로 걸리겠죠?
목마선배님
안줘요! ㅋ
당낚시님
아니!
동내에 많다 면서요!~ ㅎㅎ
일단 한번 써보겠습니다 ^^
오해 마셔요. 우리 엄니나 우리 와이프가 하는 말입니다. ㅎㅎ
채전밭에서 풀 뽑다가 산지렁이 나오면 지렁이통 가지고 다니며 풀 뽑는 자를 보며...
냉장고에서 띄운 메주콩이나 국물용 새우를 발견하면 슬며시 한 주먹 떼어 어딘가 숨기는 자는 보며...
우연히 손맛터 갔다가 사장님 몰래 뜰채로 새우 잡고있는 자를 보며...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채집하고, 말리고, 빻고....
어릴때 이모네 복숭아 밭에 가면 매미들이 땅에서 올라와 저런게 많았는데, 이렇게 유용한 줄은 몰랐네요.
정성으로 보양하는 그 물속 녀석들이 부럽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효능이 발휘될지~ 기대됩니다.
꾼들의 마음이죠~^^
한실선배님
이번주는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
므이쉬킨님
마음은 그런데 아마도 잡히면 아구를,,,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ㅎㅎ
물라방님
잡것들만 아니면 반은 성공입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모릅니다~ ㅎ
효천선배님
성공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정도믄
경원정도에서 스카웃 제의 들와야되는 타이밍인디ㅡ.,ㅡ
갸들도 한우,트러플,케비어..좋아한다 카든데
(저라믄
잉어나라표 잉생잉사떡밥이나
에코스페샬 단품 쓸거 같습니다)
떡밥배합할때
부동액은 몇%넣어야
되는거쥬?
사진에 부동액도 보이는데
물약까지 섞으시믄 반칙 아녜여~ㅡ.,ㅡ
아까워서 저도 못먹습니다~~ㅎ
부처핸섬님
제가 가끔 조언을 ~~
부동액은 불린다음 티스푼 하나를 넣어 코팅해서
사용해야합니다,,, 험험!
동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