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지가 사업을 접으십니다...그동안 고생많이 하셔서 제가 물려받고 아버지 노후보내시라고 했습니다...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버지따라서 낚시를 많이 다녔습니다ㅋㅋ어무이한테 아버지 많이 욕먹으셨지요ㅋㅋ이번에 아버지가 근10년만에 낚시를 가자고 하십니다 2박이든3박이든...바람좀쐬고 싶으시다고...저도 근3년동안 낚시다운 낚시를 하지않아 장소가 매우 협소 합니다 아는곳은 아산호 대호만정도...사는곳은 인천입니다 강원도 까지 커버 가능 합니다ㅋㅋ 아버지모시고 갈만한 계곡지나 저수지..아버지 찌맛이라도 볼수있는곳 추천좀 선후배님 부탁 드립니다...부탁좀드리겠습니다(^^)(__)
선.후배님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 Hit : 1822
- 본문+댓글추천 : 1
- 댓글 4
저도 아버님 낚시 환자 셨고..
지금도 따로 낚시 다닙니다
아주가끔 동출하자 그러시면
에어컨있는 좌대 탑니다
유료긴 해도 시설좋고
약주를 워낚좋아 하셔서
고기랑 약주 준비하고
대접해 드리고 오곤 합니다
(편하게 앉아 아들에게 대접 받으니
은근 좋아하시네요)
몸을 좀 추스리신 후 노지로 다니셔도 될 듯요.
괜찮구요..
손맛만 보시려면 시흥 계수낚시터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추천하기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