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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비용 어느정도 들까요?

저는 한 50만원 생각 하는데 택도 없는듯 하네요 아들세배돈만 20만원? 어머님 용돈 처가집 용돈 제사상 선물구매비 기타 지출 벌써부터 머리 아푸네 쩝 보너스는 30만원인데 돈은 없고 잠수 타뿌야 긋네요 ㅎㅎ 설골 팔아 설 쉬어야 하나 아 서글픈 인생 답이 안 나오네요ㅋㅋ

그래서 지는
요럴떼를 대비해서
모든 자물쇠는 마눌님한테
넘겼읍니다.
차 지름도 마눌카드로 충전합니다.
내려가면서 먹거리 오뎅꼬치만 3천원
쏩니다. 엔간해선 제돈 안씁니다.ㅋㅋㅋㅋ
봄날을 위해서요^^^^^^^^.
저는 오십만원같으면 춤을 추겠습니다
내가 시골집에가면
호구삼촌 왔다~!!!
소리가 들립니다
세뱃돈 용돈 받으려고 줄서있는
중ᆞ고 ᆞ대학생들이
연병장으로 하납니다
명절에 한번내려갈때마다
적금을 깨거나 방을 뺍니다......
전 요번 떡값 반납ㅜㅜ
그래도 좋은일이 생겨서 기분은 좋네요ㅎ
대략 50만원 쓸 생각인데...멀 사야할지ㅎ
조카들이 아직 어립니다.다행히ㅎ...제사 안 지냅니다.
종교적 이유...누님은 부유?하십니다.
그래서 50만원 딱 낚시쪽에 올인합니다.ㅎ
해마다 이맘때는 허리를 졸라 맵니다.

아버지,어머니, 형 ,저, 돌아 가신 장인어른 생신에다가

결혼 기념일에 설 명절 까지 ..

거의 생활 보호 대상자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1월에 확실히 많이 맞습니다.
잠수어디로 하실지 알려주세요.
같이갑시다.
전 병원에 있는 핑계로 다 무시할려고 합니다
이번에 조카가 태어나 축하금 확나가고
한창크고있는 양가 조카들 새배 연습하고 있다고하고..
자동차는 오일갈아달라 찡찡대고
마눌 이거저거 사달라 압박하고...
난...혼자 자금압박 해결하고..
나를 위한 투자...쓉........이슬이 한잔뿐이고....덴쟝..ㅠㅠ
울집만 그런가요?
애들이 크게 바라지도 않네요.!
처가 울집 포함해서 총 10명
중고생만 좀 더주고
초딩과 어른 애들은 만원씩

저 오늘 카멘라 렌즈 하나 내질렀습니다.
마누라 몰래
전 차례비용으로 본가30
처가30 새뱃돈으로 부모님 장모님
각10 조카6명 5만원씩 30
토탈 120나갑니다.
월급 250받아서 차굴리고
아파트 대출금 갚아가며
올해 대학들어가는 작은딸
학자금 대출까지해야한다는... 울고싶습니다.ㅠ
흠... 나만 이런 걱정 하는게 아니었군요...ㅎ
저는 지난 일요일이 엄늬 생신이었는데... 이번이....고희연...
해서... 돈이 겁나 나갔는데... 이넘의 부주들은 제 주머니로 안오네요... 참나...
제가 장남인데 말입니다... 어머니 주머니로 들어가고... 누이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쩝...
주머니 털털 털었으니...어떻게 찬조좀 하라고... 말은 입에서 맴돌뿐이고...
설은 지내야할텐데... 차례상에 한 30만원 정도는 들어가고... 조카놈들 새배돈에...
친지들 찾아뵈면... 아무래도 기백은 들어가지 싶네요... ㅜㅜ;;
남쪽으로 튀어볼라구 했드만... 이넘의 새들은...
이래서 명절은... 여자들만의 기피대상은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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