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부터 기다리던 휴가입니다..
전8일쉽니다. 와이프는 5일쉬고요..
낚시가자고했더니.. 가기싫다네요..
며칠전 세일한 휴가계획에 대해 브리핑 받았습니다.
낚시는 없었습니다.. 제가 더쉬지만 나머지 쉬는날에는
영준이를 봐야합니다.. 낚시가 없었습니다..ㅜㅜ
근데 조금전 허락받았습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ㅎㅎㅎ 아는사람들 봉재낚시터 좌대 예약해놓았는데..
거기 같이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부턴 퇴근후 집에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줄도다시매고. 찌도 맟춰보고 ㅎㅎㅎ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기다리는 두근거림..행복함..
만끽하면서 지내보셔요.. ㅎㅎㅎ
설레임.. 기다림...
영준아빠 / / Hit : 1167 본문+댓글추천 : 0
오랜만의 낚시를 마음껏 즐기고 오십시요^^
에휴 저는 요즘 여름이라 한 두달 지방엘 안 내려가니 낚시할 시간을 못내네요
일단 휴가,낚시 축하드립니다.
어디갈 엄두도 못내겠네요!
찌 담그는 그시간까지 즐거운 기분으로 즐기고오세요.
손맛또한 만끽하십시요.
좋은것두 없지요^^
한번씩 낚시장비 챙길때 넘기분이 좋지요
그래봤자 꽝이지만 ᆢㅋ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미리 말씀드리고, 그 즈음 해서 또 축하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