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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그리고...다가오는 시련...

어제저녁....... 일을 마치고... 아는 지인이 개업식을 한다고 해서.. 미리 화분도 보내고... 직접가서 인사도 하고... 아주~~~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좋은시간뒤에.....대리운전으로 숙소에 복귀하는데.... 같이 간 이쁜 여자 지인이.... 뒷자리에서... 저에게 기댑니다... 오랫만에 맡아본 여인의 풋풋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네염... 아~~~ 미모와 몸매가 출중하여...매번 볼때마다 마음이 요동을 치는데...너무 설레이네염..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갑자기 쏟아내는 음주 후의...이물질이.. ㅠㅠ 네~~~~ 다 베렸습니다.. 근무복이 하나만 지급되는데.. 오늘 근무를 해야하는데.. 빨아도 안마르는데.. 우짭니꺼?? ㅠㅠ 지금 이 날씨 이 추위에 이쁜 지인 풋풋한 향 한번 맡은 죄로.. 와이셔츠 하나 입고 덜덜덜...떨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ㅠㅠ 술은 항상 적당히들 드시기 바랍니다.. ㅠㅠ

넵....

미모..몸매...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그지인
제가 술 사먹이며
델고 댕기면 안데나요?
넵...

안됩니다...

보통 어디놀러가거나 술자리 갈때

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이쁜고 착한 지인인데..

하늘궁디님이 델고 다니면 저는 우짭니꺼??
지참금 두장 쥐어보내세요
외제차태워서 울산으로
보내주세요
네고 불가!
보답으로 뽕돌 항개 드리께요@@
욕심쟁이~~우후후!
좋은건 혼자 다하구

바보♥의외♥침♥가끔은초망도침니다
하늘궁디님..

외대일침 카페 가입하셔염...

회원이 딸랑 3명...그것도..

유령회원 2분과 저만 있습니다....

ㅋㅋㅋㅋ

인원이라도 늘려야 뭔가 될듯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이쁜 여자 사람은 다 용서됩니다..
못 생긴 여자사람이 그랬으면 세탁비 받으셨을 겁니다..ㅋㅋ
무학님
못생겼으면
그럼 아마도 깜돈님이
여자사람 패쥐깄을겁니다

깜돈님
늘린다고 머가돼긴 하나요?
이쁜 여자지인 넘기면
생각 해볼께요
암만 이뻐도 내한테 웩~~~엨 하면 패수
ㅡ., ㅡ
용서 되지염....ㅎㅎㅎ

보통 어디 술한잔하러 가면 데려다 주고 다시 숙소로 델다주고 하는데..

어제도 그리 될것을..

개업식에 아는 지인들이 한잔두잔 거네는걸 묵더니만..

책임감 없게시리...뻣었네염...ㅜㅜ

화분값 7만에 대리운전 4만..고사 지낸다고 절 한번하고 1만...

두달치 용돈 날라갔습니다..ㅠㅠ



ㅠㅠ
두개의달님
거지 되신거 아니면서......ㅠ
ㅡ.ㅡ
글 제목을 보이....

출가중(?) 이신 김천의 원빈님이 생각나구,보고싶구 막 그러지 말입니다요.ㅠ
끼니는 거르시지않구 다니시는지 걱정이지 말입니다

하루빨리 깨달음을 구하시구 돌아오셨으믄 하는 바램이지 말입니다요. ㅡ.ㅡ;
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이쁜고 착한 지인인데..
하늘궁디님이 델고 다니면 저는 우짭니꺼??

ㅇㅇ"

깜돈님의 오피스 와이프?

사모님한테 걸리시믄 절단납니다.

선(?)을 넘으신 이력이 없으시다면, 두개의달님께 넘기시길 추천합니더! ♡~
어케 낚시조끼라두 입고 근무를 하셔보아요.
ㅜㅜ

저는 낚시조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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