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일을 마치고...
아는 지인이 개업식을 한다고 해서..
미리 화분도 보내고...
직접가서 인사도 하고...
아주~~~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좋은시간뒤에.....대리운전으로 숙소에 복귀하는데....
같이 간 이쁜 여자 지인이....
뒷자리에서...
저에게 기댑니다...
오랫만에 맡아본 여인의 풋풋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네염...
아~~~
미모와 몸매가 출중하여...매번 볼때마다 마음이 요동을 치는데...너무 설레이네염..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갑자기 쏟아내는 음주 후의...이물질이..
ㅠㅠ
네~~~~
다 베렸습니다..
근무복이 하나만 지급되는데..
오늘 근무를 해야하는데..
빨아도 안마르는데..
우짭니꺼??
ㅠㅠ
지금 이 날씨 이 추위에
이쁜 지인 풋풋한 향 한번 맡은 죄로..
와이셔츠 하나 입고
덜덜덜...떨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ㅠㅠ
술은 항상 적당히들 드시기 바랍니다..
ㅠㅠ
설레임....그리고...다가오는 시련...
-
- Hit : 17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3
미모..몸매...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빠르네@@
제가 술 사먹이며
델고 댕기면 안데나요?
잘 피하민 돼는디...
안됩니다...
보통 어디놀러가거나 술자리 갈때
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이쁜고 착한 지인인데..
하늘궁디님이 델고 다니면 저는 우짭니꺼??
외제차태워서 울산으로
보내주세요
네고 불가!
보답으로 뽕돌 항개 드리께요@@
좋은건 혼자 다하구
바보♥의외♥침♥가끔은초망도침니다
외대일침 카페 가입하셔염...
회원이 딸랑 3명...그것도..
유령회원 2분과 저만 있습니다....
ㅋㅋㅋㅋ
인원이라도 늘려야 뭔가 될듯합니다...ㅋㅋㅋㅋ
못 생긴 여자사람이 그랬으면 세탁비 받으셨을 겁니다..ㅋㅋ
못생겼으면
그럼 아마도 깜돈님이
여자사람 패쥐깄을겁니다
깜돈님
늘린다고 머가돼긴 하나요?
이쁜 여자지인 넘기면
생각 해볼께요
ㅡ., ㅡ
보통 어디 술한잔하러 가면 데려다 주고 다시 숙소로 델다주고 하는데..
어제도 그리 될것을..
개업식에 아는 지인들이 한잔두잔 거네는걸 묵더니만..
책임감 없게시리...뻣었네염...ㅜㅜ
화분값 7만에 대리운전 4만..고사 지낸다고 절 한번하고 1만...
두달치 용돈 날라갔습니다..ㅠㅠ
ㅠㅠ
거지 되신거 아니면서......ㅠ
글 제목을 보이....
출가중(?) 이신 김천의 원빈님이 생각나구,보고싶구 막 그러지 말입니다요.ㅠ
끼니는 거르시지않구 다니시는지 걱정이지 말입니다
하루빨리 깨달음을 구하시구 돌아오셨으믄 하는 바램이지 말입니다요. ㅡ.ㅡ;
하늘궁디님이 델고 다니면 저는 우짭니꺼??
ㅇㅇ"
깜돈님의 오피스 와이프?
사모님한테 걸리시믄 절단납니다.
선(?)을 넘으신 이력이 없으시다면, 두개의달님께 넘기시길 추천합니더! ♡~
저는 낚시조끼가 없습니다....
몇개 더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