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설마 낚시가~~~

1년전~ "집에 있으면 머해!!!" "낚시하면서 ebs 한국사 mp3강의나 듣어야지!" "집에 있으면 tv만 보자나......" "피~~~ "핑계도 좋네!" " 정말이야!" " 나 한국사 정말 관심많아!" " 말만~" ---------- 3주전 기어이~~~공포했다 "나 한국사능력시험 고급접수했다" " 당신은 안볼래?" "안봐" "당신이나보셔" "그래? 그럼 알았어" 어제 36회 한국사능력시험 고급 첫시험에 96점 결과에 아내는 흠짓놀라며 낚시가서 정말 공부하는구나 생각했나봅니다 "나 낚시가서 한국어 능력시험공부하러낚시간다" "그래" "어서다녀와" " 머 필요한거없어" ㅎㅎㅎㅎㅎ

헐,
나보다 앞서가시네요^^
나는,
자정 넘어
흘러간 팝송 듣는 재미로
가는데....ㅎ
꼬기를 얼마나 못 나끄시모 공부하실 시간이 있는 걸까.
갈 때마다 한 트럭씩 낚는 전 이해가 안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2007년 1회 시험에서 1급 땄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96점이면 훌륭하십니다.
배움은 죽을때까지 해야한다는데
쉽지안네요
고점수 축하드림니다
붕어와 토론도 하셔야되고 공부도 하셔야되고 바쁘십니다. ㅎ

축하 드립니다.
한국어 능력시험 공부는
월첫에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우리..회원중에.....요즘......님 처럼....낚시터에서..열~~공에 빠진분..잇습니다!!

---진~짜..열시미...정독!-합니다!!--분야는..다르지만요!!!

이럽니다!! ------ `~~형님!..여기가..천국입니다!,,이 글 을 맘놓고 읽을수 잇는

데가..여기뿐입니다!``````----분야는.....#~~야설 천국~~#입디다!!!
전 공인중개사 20일만에 붙었어요
1989년도네요
근데 매매계약서도 혼자못씁니다 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