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얼~~수!!
♪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것은 꾀꼬리라
황금 같은 꾀꼬리는
푸른 숲으로 날어들고
백설 같은 흰나비는
장다리 밭으로 날어든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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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조상님들께 '차례'는 지내셨는지요.
저는 다른때 보다 이른 차례를 지냈습니다.
큰녀석이 박사논문준비로 오늘 12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근 한달반여정으로 외국으로 나갑니다.
것도 벌써 3번째..초..중..고..대학..군제대후..대학원.. 참! 긴~여정입니다.
해서 출국시간에 맞출려고 여느때보다 일찍 차례를 모셨습니다.
오늘은 매년 찾던 '임진각 망향의동산'도 생략하고
점심후 연습실에나가 2월 정기연주모임의 곡연습이나 하렴니다.
명절엔 역시나 민요가 제격인듯...
경기민요의'창부타령'..저의 알토색소폰연주곡을 올립니다.
모처럼 모인 형제자매 그리고 친지분들과 행복한 설연휴 만끽하십시요.
여러분들이나 저나 언제까지 여기 월척지에
머무를지 모르겠으나 있는 동안 만큼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님들 사랑합니다...씨-__^익

물음표 뜹니다ㅜㅜ 그래도 상쾌한 아침ㅎ
스마트폰보다 데스크탑pc에선 잘 들립니다...씨-__^익
선배님 하시는 모든 일들 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배님 낚시대는 필요 없으실 듯
수파대 줄서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설 명절 되시고
家內 두루 平安 하시고
萬事亨通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독감이 기승인가 봅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연주소리에 더욱 고국이 그립네요
몇번이고 듣고 또 들어도 우리가락이
좋군요
자주좀 올려주세요
건강 하시고요